◈ 거제로, 만덕로 중앙분리대 화단을 조성하여 가로경관 개선 및 무단횡단 방지로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
◈ 내년 APEC로 중앙분리대 화단조성 되면, 도심속 녹량 증대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부산의 주요 간선도로 가로경관이 크게 변하고 있다. 부산시가 부산의 관문이자 구 경계지역으로 왕복 10차선 도로인 만덕로를 비롯해 거제로, 가야로 등 주요간선도로 중앙분리대에 화단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만덕로(미남교차로~남해고속도로 진입로) 중앙분리대 1.5km 구간에 느티나무, 홍가시나무 등 6종 63,893주의 수목을 식재해 화단조성을 하고 있다. 5월말 조성공사가 완료되는 만덕로 가로화단은 중앙선의 폭이 넓어 안전지대로 설치되어 있는 구간으로 무단횡단 방지 및 중앙선 침범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거제로 중앙분리대 353m 구간에도 느티나무, 치자나무 등 6종 25,648주를 식재해 지난해 10월 화단조성공사를 마쳤다.
부산시는 내년에도 해운대의 주요 간선도로인 APEC로(올림픽동산~수비사거리~운촌삼거리)에도 느티나무 등 46,000본 등 녹화사업을 추진해 기 조성 완료된 가로수몰 조성지와 연계한 녹지축을 조성해 도시숲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시내에는 현재 244개소 180,182㎡ 중앙분리대 화단에 교목, 관목 등 629,243본의 수목이 식재돼 있고 올해 310억원(32개 사업종)의 산림분야 사업비를 확보해 사람과 숲이 어우러지는 Forestpia-Busan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은 물론 풍부한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서 주요간선로 및 도심지 유휴공간이 효율적인 녹지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최태하 영남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