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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3·1운동’ 키워드로 바라본 한국 100년의 역사

독립기념관, ‘3·1운동 100주년 및 광복 제74주년 특별기획전’ 개최

‘3·1운동’이라는 키워드로 3·1운동 100주년의 의의를 되새기고 앞으로 3·1운동을 어떻게 기억해나갈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독립기념관은 3·1운동 100주년 및 광복 제74주년을 맞아 3·1운동에 대한 지난 100년 간의 기념·기억 작업을 살펴보는 특별기획전시를 오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919년 3월 1일 일제에 항거해 전 민족의 독립의지와 열망을 보여준 3·1운동은 독립운동사뿐 아니라 한국사의 한 획을 가르는 중대한 사건이다. 3·1운동에 담긴 독립정신을 의미하는 ‘3·1정신’은 한국 근현대사를 이끄는 시대정신으로서 역사의 길목마다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이번 특별기획전시에서는 ‘3·1운동’이라는 키워드로 한국 근현대사 100년을 관통함으로써 3·1운동 100주년의 의의를 되새기고 앞으로 3·1운동을 어떻게 기억해나갈지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기미년, 시대를 이정표; 1919-1945>에서는 일제강점기 3·1운동의 기억이 독립운동의 정신적 뿌리이자 한 시대를 가르는 주요한 이정표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중국, 미국, 러시아 등 국외 동포들에게는 고국의 독립을 염원하는 자리이자 지역 내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이기도 했던 3·1절 기념식의 모습을 다채롭게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일제의 경계가 삼엄했던 국내에서 어떻게 간접적으로 3·1운동을 기념했는지 잡지, 신문을 통해 살펴본다.


2부 <되찾은 나라, 갈라진 기억; 1945-1948>에서는 1945년 광복 후 새로운 독립국가를 세우기 위한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3·1운동에 대한 기억 작업이 어떻게 전개돼 가는지를 살펴본다. 독립운동의 역사를 돌아보는 사업들이 대거 이뤄지는 분위기 속에 출판, 영화, 연극 등 각계 각층에서 3·1운동을 집중 조명했으나, 독립국가 수립을 둘러싼 입장 차이가 벌어지면서 3·1절 기념식은 충돌의 장이 되기도 했다.


3부 <3·1정신을 기억하라! ; 1948-2019>에서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70여년 동안 대한민국이 걸어온 역동적인 길에 ‘3·1정신’이 어떻게 함께했는지를 살펴본다. 대한민국 제헌헌법에 3·1정신의 계승이 명시된 것부터 시작해 시기별 다양한 3·1절 기념식 모습, 각계각층에서 외치는 3·1정신의 계승, 문화 속에 표현된 3·1운동의 모습에 대해 살펴본다. 사전 대국민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이 보내준 3·1운동 관련 사진과 문구도 전시 마지막 코너인 ‘100번째 3월 1일’에 전시돼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이번 특별기획전시에서는 상하이 거주 한인 청년의 3·1절 감상을 담은 ‘배준철 일기’ 등 총 78점의 유물을 비롯해 3·1절 기념식 동영상과 이미지, 독립운동가의 기념식 연설 음성, 일제강점기 삼일절 노래 연주 등 100년의 역사를 담은 풍성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역사의 길목에서 또 다른 100년을 이끌 시대정신을 가늠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문 대통령 “오늘의 어려움, 휘둘리지 않는 나라 되는 디딤돌”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우리에게 역사를 성찰하는 힘이 있는 한 오늘의 어려움은 우리가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나라로 발전해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광복절을 이틀 앞둔 이날 독립유공자 및 유공자 후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에서 “우리는 사람과 사람, 민족과 민족, 나라와 나라 사이의 공존과 상생, 평화와 번영이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를 잊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최근 일본 정부는 수출규제에 이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배제하는 결정을 내렸다”며 “양국이 함께해온 우호·협력의 노력에 비추어 참으로 실망스럽고 안타까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우리 기업과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가며, 외교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발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의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 인사말 전문.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청와대에 모시게 되어 반갑습니다. 특히 독립유공자들께서는 연세가 많으신데, 오늘 건강하신 모습을 직접 뵙고, 나라를 위한 귀한 말씀을 듣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방금 전 인터뷰를 통해 유공자 후손 세 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스마트항만 등 혁신성장동력 실증과제 8개 최종 선정 정부가 혁신성장동력 분야의 신시장 및 신서비스 창출 사업을 본격 지원하기 위해 8개 실증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약 17개월 동안 본격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2019년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사업’의 8개 실증과제를 최종 선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혁신성장동력 분야의 신시장·신서비스 창출을 위해 분야 간 융합 및 다부처 협력으로 실증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올해 신규사업이다. 그동안 과기정통부는 산·학·연, 지자체, 정부기관 등 수요기관으로부터 사전에 발굴한 113개 실증아이템 중 전문가 검토를 거쳐 지난 4월 22일 사업공고 했고, 지난 6월 사전기획과제 16개를 선정했다. 사전기획 단계에서는 산·학·연 컨소시엄을 통해 실증연구설계 및 사업모델 구체화 등 실증과제를 전략적·구체화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그간의 사전기획과제 성과에 대한 추진전략의 구체성 및 타당성, 기관 간 협조 체계 여부 등에 대해 대면평가를 실시해 총 8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과제를 통해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 드론, 헬스케어 등 혁신성장동력 분야의 그간의 연구가 실제 제품·서비스군으로 실증

폭염보다 뜨거운 일본규탄 열기, 대한민국을 달구다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6일 오후 3시, 장경식 도의회의장과 배한철 부의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 전정에서 일본정부의 일방적 경제보복 조치 발표에 대해 전체 도의원 명의의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장경식 도의회의장이 규탄 성명서를 낭독하고 이어서 박용선 의회운영위원장의 결의 선창 및 의원 전원이 복창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성명서를 통해 경북도의회는 먼저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와 백색국가 명단 제외 조치를 근거없는 적반하장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일본정부의 결정은 전범국가로서 과거사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없이 대한민국의 경제에 심대한 타격을 주고자 하는 경제침략행위이며, 또한 국제사회의 자유경제체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이율배반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일본은 무책임한 경제침략 행위를 즉각 사과하고, 과거사와 일제 강점기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공동번영을 위한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오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규탄 성명서를 낭독한 장경식 도의회의장은 “대한민국의 능력과 국민의 저력을 무시하는 일본의 조치에 대해 전 도민의 분노는 8월의 폭염보다 뜨거우며, 우리 경북도의회에

세계수영대회 열리는 빛고을 풍광·정취에 취해볼까 오는 12일부터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남도의 중심도시 광주는 무등산권을 중심으로 자연풍광과 경관이 빼어나고 다양한 근대의 역사적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최첨단의 문화복합시설과 5·18민주화운동의 현장, 특색있고 역동적으로 변신한 전통시장, 젊음의 거리 등 볼거리가 많다. 이 중 대표적인 곳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국립공원’, ‘국립5·18민주묘지’,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이다. 아시아문화전당·무등산·5·18묘지·양림동 등 볼거리 많아 먼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년 내내 아시아의 문화에 대한 교류·교육·연구가 이뤄지고 전시·공연·교육·축제가 이어지는 복합문화기관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문화정보 플랫폼 답게 규모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한국 민주주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민주평화교류원, 국내 최대 어린이 문화시설인 어린이문화원, 지식정보 공간인 문화정보원, 동시대 예술을 볼 수 있는 문화창조원, 피크닉 명당으로 꼽히는 하늘마당 외에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다. ‘무등산국립공원’은 호남의 진산, 광주의 어머니 산이다. 지난 2013년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됐다. 무등산의 백미는 입석대·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