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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화, 그리고 화해·협력…자전거로 DMZ를 달린다

30일부터 DMZ 접경지역 일원서 ‘뚜르 드 디엠지 국제자전거대회’ 열려

30일부터 5일동안 DMZ 접경지역 일원에서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평화, 그리고 화해·협력, 새 시대를 달린다”라는 슬로건으로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와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 그리고 ‘인제 동호인 자전거투어’ 등 총 3개로 구성된다.



올해로 네 번째인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는 접경지역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 증진 및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파주 통일대교에서 군내면 점원교차로까지 왕복 8km 민통선 구간이 새롭게 추가되어 분단의 현장을 체감하고, 평화를 더욱 염원하며 질주하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구간 코스를 31km 연장해 경기의 난이도를 높였으며, 일반인이 참가하는 동호인 대회를 ‘강원도배 전국 자전거 대회’와 연계하면서 자전거 동호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한 아시아 유일의 청소년 자전거 대회다.


올해는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인제-화천-연천-김포, 강화(고인돌체육관)까지 5일동안 510Km 구간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는 지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카자흐스탄 주니어팀을 비롯해 미국, 핀란드, 아일랜드, 홍콩 등 해외 16개팀 142명과 국내 고등부 5개팀 45명 등 총 187명의 선수와 임원이 각 국의 명예를 걸고 5개 구간에서 대결을 펼친다.


한편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는 고성에서 연천까지 320km 구간에서 3일동안 개최한다.


참가자는 국내 동호인 25개팀 205명으로, 개인 및 단체별 순위경쟁에 따라 9월 1일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종합시상을 한다.


또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인제 동호인 자전거투어’는 31일 강원도 인제 일원에서 강원도 시·군 대항 단체전을, 9월 1일에는 전국 동호인 개인전이 각각 펼쳐진다.


구간은 인제군을 순환하는 86km로, 개인 및 단체별 순위경쟁과 연령 및 남·여를 구분해 시상하는데 국내 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이번 대회가 전 세계에 평화를 상징하는 국제적 자전거 대회로 거듭나고, 접경지역 이해의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케이블 방송(CJ헬로TV)과 인터넷(네이버TV, 사이클TV, 유튜브 등)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생방송으로 중계되어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물론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日 수출규제 대응’ 핵심품목 R&D 3년간 5조원 이상 투입 일본의 수출 규제와 백색국가(수출 심사 우대국) 제외 조치에 대응, 정부가 소재·부품·장비 분야 연구개발(R&D)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산업 소재 100개 이상을 ‘핵심품목’으로 지정하고, 이들 품목 R&D에 내년부터 2022년까지 5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대응 확대 관계장관회의 겸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 전략 및 혁신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각의 결정이 시행되는 날이다. 이번 혁신대책은 지난 5일에 정부가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과 연계해 연구개발을 통해 핵심품목의 대외의존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핵심 원천기술의 선점을 도모하기 위해 수립됐다. 핵심품목 진단 및 R&D 대응전략 일본의 수출 제한이 우려되는 핵심품목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관계부처 협의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정교한 핵심품목별 연구개발 대응전략을 마련해 시행한다. 일본이 수출제한 조치를 취한 7월 초부터 100+α개의 핵심품목에 대한 진단을 관계부처


문체부, 옛 전남도청 복원 전담조직 신설 문화체육관광부는 5·18 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인 광주광역시의 옛 전남도청 건물의 복원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문체부는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이하 추진단)’ 신설을 담은 ‘문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단장(고위공무원) 밑에 복원협력과, 복원시설과 및 전시콘텐츠팀을 두고, 이에 필요한 인력 24명을 구성해 2022년 7월 31일까지 옛 전남도청 복원을 추진한다. 추진단에는 문체부 11명, 국무조정실 1명, 행정안전부 1명, 국방부 1명, 광주광역시 7명, 민간전문가 3명이 배치된다. 복원협력과는 복원종합계획 수립, 관계기관 및 시민단체와의 협력·협의 등 총괄 업무를 수행한다. 복원시설과는 옛 전남도청 등 6개 동 복원을 위한 설계 및 공사, 구조물 안전진단, 문화재 심의 등 복원공사를 전담한다. 전시콘텐츠팀은 전시관운영계획 수립, 전시콘텐츠 개발 등의 업무를 맡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과정에서 옛 전남도청의 원형이 훼손됨에 따라 옛 전남도청 복원에 대한 광주시·전남도민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으며, 정부에서 이를 수용해 복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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