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충북

제1회 곤충의 날…6~7일 대전서 기념행사 열린다

가치와 산업 중요성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7일 법정기념일로 제정

제1회 ‘곤충의 날’을 맞아 대전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곤충의 날’ 기념식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곤충의 날(매년 9월 7일)은 곤충의 환경적·영양학적 가치와 곤충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돼 첫번째 기념일 행사가 열린다.


이번에는 ‘작은 동물, 곤충의 큰 도약’을 주제로 기념식과 국제심포지엄이 각각 개최된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곤충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한 곤충산업 유공자를 표창하고 곤충의 가치와 곤충산업의 중요성 및 산업 육성 필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국내외 곤충산업 및 연구동향 등을 발표하고 곤충 관련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곤충산업 발전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7일 대전곤충생태관에서는 곤충과 곤충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곤충체험·홍보전도 마련된다.


농식품부의 곤충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곤충을 생산·가공·유통하는 곤충업 신고자가 2318곳이고 곤충 판매액은 375억원이었다.


곤충업 신고는 2017년 2136곳과 비교해 8.5%가 늘어났으며 실태조사를 처음 시작한 2012년 383개소와 비교하면 6배 증가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전국

더보기

피플

더보기
유인촌 장관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첫 방문은 밀양~통영 “로컬 100 현장을 직접 찾아 문화로 지역에 가고, 머물고, 살고 싶게 만들겠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21일 오전 서울역 3층 ‘로컬100’ 홍보관 앞에서 ‘로컬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문체부는 지난 10월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 100으로 선정했다. 앞으로는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로컬100’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해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 확대를 촉진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밀양시, 코레일관광개발, 지역문화진흥원과 ‘로컬100 기차여행-밀양편’을 출시하고, ‘로컬100’이 있는 지역을 방문하자는 캠페인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이하 로컬로)’를 이날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로컬로’ 캠페인은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기관의 누리소통망(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에 ‘로컬100’ 지역 방문 인증 사진 또는 영상 등을 게시하고, ‘로컬100’, ‘로컬로’ 또는 ‘로컬100’ 방문 장소 이름 등을 핵심어로 표시(해시태그)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게시물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할 지인 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