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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30 부산 세계박람회’ 본격 추진…유치기획단 이달 출범

산업부, 개최 계획안 국무회의 보고…국내 처음 ‘등록 엑스포’

정부가 범 국가적인 차원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하게 되면 국내에서는 처음, 아시아에서는 4번째로 열리는 등록엑스포로 기록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부산에서 열린 제 48회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2030 세계박람회 개최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부산 세계박람회는 2030년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부산시 북항 일원(266만㎡)에서 열리며 5050만명의 방문이 예상된다.


한국은 지금까지 대규모 박람회로 불리는 ‘등록 엑스포’를 개최한 적이 없다. 1993년과 2012년 대전과 여수에서 엑스포가 한차례씩 열렸지만 이는 등록 엑스포 사이에 개최되는 중규모의 ‘인정 엑스포’였다.


2030년 부산 세계 박람회를 유치할 경우 세계 12번째·아시아 4번째 등록엑스포 개최국이 되며, 올림픽·월드컵·등록엑스포 등 3대 주요 국제행사를 모두 개최한 세계 7번째 국가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된다.


산업부는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해 인공지능, 스마트시티·항만 등 스마트 강국으로서 국가 위상을 높이는 한편 동남권 경제발전과 국가균형발전 촉진 계기가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류의 전 세계 확산과 동북아 평화교류 협력 거점 도약도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범국가적 총력 유치, 창의적 마스터 플랜 수립, 합리적 재원 조달, 효과적 사후 활용의 4대 중점 추진방향으로 정하고 이달 중순경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유치기획단(1국 3팀)을 출범키로 했다.


하반기에는 민·관 합동 유치위원회를 발족해 정부·지자체·시민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총력 유치체계를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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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1일 2020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서판길(68세) 한국뇌연구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판길 원장은 생명현상 이해의 기본개념인 ‘신호전달 기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그 연구결과를 세계 최고수준 학술지인 셀(Cell), 사이언스(Science), 네이처(Nature) 등에 발표해 전 세계적 연구방향을 선도하는 등 우리나라 생명과학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서 원장은 신호전달의 핵심효소인 포스포리파아제(PLC)를 세계 최초로 뇌에서 분리정제하고 유전자를 클로닝하는데 성공했다. PLC는 외부자극으로 세포막 인지질을 분해, 두 가지의 2차 신호전달물질인 IP3와 DAG를 만드는 효소다. 서 원장은 이 PLC를 매개로 하는 신호전달 과정을 분자, 세포 및 개체수준에서 작동원리를 정립해 세계 생명과학계를 주도했다. 또한 생체 신호전달의 기본개념을 확장, 줄기세포 분화의 정교한 조절 과정을 규명했고 신호전달 과정의 불균형은 세포성장 이상을 유도하고 암이나 다양한 뇌질환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난치병 진단·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2020년 2월말 기준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