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2 (목)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1.5℃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2.3℃
  • 맑음광주 3.5℃
  • 맑음부산 2.8℃
  • 구름많음고창 3.3℃
  • 구름조금제주 8.6℃
  • 맑음강화 -2.1℃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경제

“실패 후 재창업, 이렇게 성공했다”…2019 재도전의 날

실패 교훈과 재도전 과정 생생한 경험 공유…투자·판로 전문상담회도

재기에 성공한 기업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의 실패와 재도전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재도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재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과 실패·재도전 사례를 공유하는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 수상자의 사례발표, 투자·판로 전문상담회,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스타트업 전문 유튜버 김태용 대표의 사회로 ‘고스트키친’ 최정이 대표, ‘마이쿤’ 최혁재 대표, ‘꽃을 담다’ 이인표 대표 등이 실패의 교훈과 재도전 과정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줬다.


아울러 16개 재창업 기업들이 투자자 및 유통채널 상품기획자들과 일대일 방식으로 진행하는 투자유치설명회(IR 피칭)도 열렸다.


행사에서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재창업 지원사업의 내년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우선, 재창업자금 지원 시 우수한 예비·초기 재창업자(재창업 1년 이내)를 발굴하기 위해 전용 평가방식을 새롭게 도입한다.


또 기존 현장평가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객관적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개편하기로 했다.


아울러 재창업기업에 대한 민간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에 ‘재도전 스카우터 제도’를 신설한다. 민간 투자사가 이 제도를 통해 발굴한 재창업 기업에 대해선 정부가 최대 1억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


재창업자금 지원 지연요인으로 지목된 사전 의무교육을 폐지하고 모바일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재창업 교육기관은 전국으로 확대한다.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실패부담 완화를 위한 재도전 인프라 확충’을 국정과제로 중소기업의 재도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재창업기업이 혁신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미군기지 4곳 즉시반환 합의…용산기지도 반환 절차 개시 정부는 11일 오후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국과 제200차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장기간 반환이 지연돼온 4개 폐쇄 미군기지를 즉시 반환받는 한편, 용산기지의 반환 협의 절차도 개시하기로 했다. 반환된 기지는 원주 캠프이글과 캠프 롱, 부평 캠프마켓, 동두천의 캠프호비 쉐아사격장이다. 한·미 양측은 ▲오염정화 책임 ▲주한미군이 현재 사용중인 기지의 환경관리 강화방안 ▲한국이 제안하는 SOFA 관련 문서의 개정 가능성에 대해 한미간 협의를 지속한다는 조건으로 4개 기지 즉시 반환에 합의했다. 아울러 용산기지의 SOFA 규정에 따른 반환절차 개시에도 합의했다. 이번에 반환되는 4개 기지는 2010년(롱, 이글, 호비 쉐아 사격장)과 2011년(마켓)부터 SOFA 규정에 따른 반환절차를 진행했으나, 오염정화 기준 및 정화 책임에 대한 미국과의 이견으로 오랫동안 반환이 지연돼왔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한·미 양측은 올해 초부터 환경·법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실무단을 운영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반환 지연에 따른 오염확산 가능성과 개발계획 차질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지역에서 조기 반환 요청이 끊임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벤처기업 250곳 지원한다 정부가 시스템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미래자동차 등 이른바 ‘빅3’ 분야 중소벤처기업 250곳을 선정해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9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27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빅3 분야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전략은 이미 발표한 빅3 분야 정부 비전과 대책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다. 세부분야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과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대기업 자본과의 결합을 포함한 분업적 협업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의 성과창출을 위해서는 과감하고 정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세부분야별 맞춤형 지원전략을 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우선 이들 분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250개 기업을 발굴해 필요한 사항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등 전주기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분야별로는 시스템반도체 50개사, 바이오헬스 100개사, 미래차 100개사(자율주행 50개사·친환경 차 50개사) 씩 선정할 예정이다.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는 설계단계에서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기업인

전국

더보기

공직사회 변화 물결…인사혁신은 계속된다 공직사회의 근본적 개혁을 위해 출범한 인사혁신처가 19일 5주년을 맞았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5년의 추진상황을 되돌아보고, 향후 인사혁신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사처는 출범 당시 공직윤리와 전문성·개방성 등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많았던 만큼 무엇보다도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성희롱 징계 수준을 성폭력 수준으로 상향하고, 음주운전은 소주 한 잔만 마셨어도 최소 감봉 이상 징계를 받도록 했다. 그리고 금품 수수 공무원은 감독자·주선자 등까지 엄중 문책하는 등 징계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주고자 했다. 또한 공직자의 직무 수행 중 부당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기 위해 재산심사를 엄격히 하면서 민관유착을 근절하고자 퇴직 후 취업제한도 대폭 강화했다. 한편 고질적으로 비판받는 순환전보와 폐쇄성 문제도 개선하고자 했다. 이에 안전·과학기술 분야 등을 ‘전문직위’로 지정하고 인센티브를 강화해 장기재직을 유도했으며, 부처별로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핵심 분야에는 평생 근무하는 ‘전문직공무원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공직을 실질적으로 개방하기 위해 민간인재만 지원 가능한 ‘경력개방형직위’를 도입하고, 우수 인재 연봉 상한 폐

피플

더보기
김연화 코세페 추진위원장 “소비자 신뢰 회복하는 계기 삼을 것”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가 처음으로 민간 주도로 치러지는만큼 우리의 힘으로 어려운 경제를 살려보자는 의지가 강합니다. 올해 코세페 행사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아 소비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화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장(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은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열리는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임하는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 올해 코세페는 관 주도에서 민 주도로 행사 주체가 바뀌고, 행사 기간도 종전 10일에서 22일로 대폭 늘어난데다 참여업체도 역대 최대 참가로 종전과는 외형상 많은 변화가 있었다. 김 위원장은 이같은 변화의 키워드로 ‘절실함’을 꼽았다.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유통, 제조, 서비스 업체들의 자발적 참여가 눈에 띕니다. 행사 참여 뿐 아니라 각종 회의나 협의할 안건이 있을때도 추진위원(백화점협회장 등)들이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요. 변하지 않으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는다는 위기의식과 어려운 경제 여건여건 속에서 상생을 통한 민간의 힘을 보여주자는 절실함이 더해진 것이지요.” 이 때문에 올해 코세페 개최 시기는 추진위의 의견을 수렴해 종전 10월에서 11월로 변경했다. 백화점과 프랜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