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9 (목)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6.8℃
  • 연무서울 1.6℃
  • 맑음대전 4.6℃
  • 구름많음대구 6.3℃
  • 구름조금울산 6.7℃
  • 구름많음광주 5.2℃
  • 구름많음부산 7.9℃
  • 구름많음고창 4.0℃
  • 흐림제주 7.9℃
  • 맑음강화 1.3℃
  • 맑음보은 3.2℃
  • 맑음금산 4.0℃
  • 흐림강진군 5.5℃
  • 구름많음경주시 6.2℃
  • 구름많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정치

문 대통령 “1인가구 정책종합패키지 만들라…4인기준 변화 필요”

홍 부총리 정례보고 받고 지시…“주거·사회복지 등 정책변화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종합패키지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2020년 경제정책 방향’의 주요 내용에 대한 정례보고를 받고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로 주거정책, 사회복지정책 등 기존 4인 가구 기준이었던 정책의 변화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홍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최근의 경제 상황과 내년도 경제 여건을 진단하고 2020년 경제정책 방향의 주요 과제 및 경제 전망을 보고했다.


고 대변인은 “오늘 보고에는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 이정동 경제과학특보가 참여해 의견을 개진했고, 활발한 논의가 이뤄짐에 따라 예정된 시간을 초과해 1시간40분 동안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 활성화, 벤처창업생태계 강화, 국내 소비·관광을 통한 내수 진작 등 경제 전반에 대한 보고와 참석자들의 의견 개진이 있었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보고를 받은 문 대통령은 주요 과제 하나하나를 세심히 살폈다”며 “2020년 경제정책 방향은 오늘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다음 주 중 확정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문 대통령 “자치분권으로 지역 힘 키우고 규제혁신에 더욱 속도”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정부는 자치분권으로 지역의 힘을 키우면서, 규제혁신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 포항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포항규제자유특구 GS건설 투자협약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올해부터 지방소비세율이 10% 포인트 늘어나 중앙에서 지방으로 재원 이전이 본격화된다”며 “지방이양일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이 국회를 통과하면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자율권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과 함께, 국민과 함께 ‘상생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포항이 그 희망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 포항 규제자유특구 투자협약식 축사 전문.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포항시민 여러분, 포항 지진의 후유증을 말끔히 해소하지 못해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행히 지난 연말 포항지진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항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련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오늘은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에 배터리 리사이클 제조공장이 들어선다는, 기쁜 소식을

중기 수출 위해 한류마케팅 강화…온라인 수출지원 다양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해 케이콘(KCON) 등 글로벌 한류행사와 연계한 판촉 상담회가 확대되고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사업이 강화된다. 또 온라인 수출지원이 신남방국가 등으로 다양화되고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거점인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가 스웨덴·핀란드·싱가포르에도 생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중소벤처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통합공고문’을 8일 발표했다. 중기부는 대·중소기업동반진출, 수출 바우처, 수출컨소시엄, 전자상거래 활용 수출,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등에 총 1985억원을 투입해 1만 2000여개 이상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다소 둔화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수출 회복세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전체 예산의 60%를 상반기 집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우선 중기부는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브랜드 K’를 포함한 유망 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대기업과 공동으로 KCON 러시아, 미니 KCON 등 글로벌 한류 행사를 확대 개최하고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판촉상담 행사를 연계할 계획이다. KCON은 CJ E&M이 K팝 등 한류 콘텐츠와 중소기업

전국

더보기
한-중 희소금속(희토류) 기술 협력의 장(場) 마련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과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중국 내 희토자원 보유 지역인 강서성 간저우지역의 전문기관을 초청하여 학술교류 및 기업 기술 매칭을 위한 '한중 희토 신소재 기술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산자원부 및 인천시, 한-중 관련 학계, 연구계, 업계 등 관련 기관 50여명이 참석하여 1월 7일(화) 10시부터 18시 30분까지 송도에 위치한 지타워 8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희토류 폐기물 재활용 기술, ▲희토류 화합물 제조공정, ▲영구자석 촉매제 등 응용 분야, ▲기술 및 제품 표준화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이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희토류는 세륨·란탄·네오디뮴 등 17개 원소를 지칭하며, 열전도·자성 등 우수한 화학성질로 인해 스마트폰․전기차 등 첨단 산업은 물론, 군사 무기에도 활용되는 핵심 소재이다. 특히, 중국이 세계 매장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지역적 편중에 따른 전략 소재로서 그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우리나라도 매년 희토류 소재 수입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핵심 기술력 부재 등 미약한 산업 저변으로 수입된 소

공직사회 변화 물결…인사혁신은 계속된다 공직사회의 근본적 개혁을 위해 출범한 인사혁신처가 19일 5주년을 맞았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5년의 추진상황을 되돌아보고, 향후 인사혁신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사처는 출범 당시 공직윤리와 전문성·개방성 등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많았던 만큼 무엇보다도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성희롱 징계 수준을 성폭력 수준으로 상향하고, 음주운전은 소주 한 잔만 마셨어도 최소 감봉 이상 징계를 받도록 했다. 그리고 금품 수수 공무원은 감독자·주선자 등까지 엄중 문책하는 등 징계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주고자 했다. 또한 공직자의 직무 수행 중 부당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기 위해 재산심사를 엄격히 하면서 민관유착을 근절하고자 퇴직 후 취업제한도 대폭 강화했다. 한편 고질적으로 비판받는 순환전보와 폐쇄성 문제도 개선하고자 했다. 이에 안전·과학기술 분야 등을 ‘전문직위’로 지정하고 인센티브를 강화해 장기재직을 유도했으며, 부처별로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핵심 분야에는 평생 근무하는 ‘전문직공무원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공직을 실질적으로 개방하기 위해 민간인재만 지원 가능한 ‘경력개방형직위’를 도입하고, 우수 인재 연봉 상한 폐

피플

더보기
‘기생충’ 봉준호 감독·송강호 배우 문화훈장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오후 영화 ‘기생충’으로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주연배우에게 은관문화훈장, 옥관문화훈장을 각각 수여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 출신인 봉준호 감독은 첫 장편영화 ‘플란다스의 개’를 연출한 이후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등 모든 작품들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인정받으면서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송강호 배우는 ‘공동경비구역 제이에스에이(JSA)’, ‘살인의 추억’, ‘괴물’, ‘밀양’, ‘박쥐’, ‘변호인’, ‘밀정’, ‘택시운전사’ 등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의 관객 수가 1억 명을 돌파한 한국 최초의 배우로서 한국영화산업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박양우 장관은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에게 칸 영화제에서의 황금종려상 수상과 문화훈장 수훈에 대한 축하인사를 건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세계무대에서 활약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20년간 작업해 온 감독으로서 평소와 같은 마음으로 담담하게 만든 ‘기생충’으로 훈장까지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또 다시 평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