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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택역·전북대병원 등 12곳에 생활밀착형 숲 조성한다

공공시설·국유지를 정원으로…시민정원사 등 지역주민 참여 및 의견수렴

내년 경기 평택역과 전북대병원 등 전국 12곳에 생활밀착형 숲이 조성된다.


24일 산림청에 따르면 생활밀착형 숲은 생활권 주변 국유지 등 유휴부지와 공공·다중이용시설 등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산림청이 시행 중이다.


내년부터는 국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려 추진한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실외정원은 평택역, 육군 특전사령부,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전북대학교병원, 목포대학교 등 5곳이다.


실내정원은 부산 서면역, 춘천시청, 천안시청, 순천역,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청주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등 7곳이다.


사업 대상지는 규모, 입지 및 접근성, 확장가능성, 사후관리 용이성, 광역지자체 우선순위 등 권역별·유형별 균형을 고려해서 선정했다.


선정된 곳에는 실내정원 10억원, 실외정원 5억원 등 총 9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산림청은 실외정원 사업은 시민정원사 등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실내정원은 이용자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다중이용 공공시설과 국유지 등을 쾌적한 녹색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국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과 공기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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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1일 2020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서판길(68세) 한국뇌연구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판길 원장은 생명현상 이해의 기본개념인 ‘신호전달 기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그 연구결과를 세계 최고수준 학술지인 셀(Cell), 사이언스(Science), 네이처(Nature) 등에 발표해 전 세계적 연구방향을 선도하는 등 우리나라 생명과학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서 원장은 신호전달의 핵심효소인 포스포리파아제(PLC)를 세계 최초로 뇌에서 분리정제하고 유전자를 클로닝하는데 성공했다. PLC는 외부자극으로 세포막 인지질을 분해, 두 가지의 2차 신호전달물질인 IP3와 DAG를 만드는 효소다. 서 원장은 이 PLC를 매개로 하는 신호전달 과정을 분자, 세포 및 개체수준에서 작동원리를 정립해 세계 생명과학계를 주도했다. 또한 생체 신호전달의 기본개념을 확장, 줄기세포 분화의 정교한 조절 과정을 규명했고 신호전달 과정의 불균형은 세포성장 이상을 유도하고 암이나 다양한 뇌질환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난치병 진단·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2020년 2월말 기준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