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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 총리, 우한교민 이송 전세기 기장·승무원에 전화 “용기·희생 감사”

“감염병 위험지역 간다는 결정 쉽지 않았을텐데 자원해줘 감사”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중국 우한 교민 귀국을 위해 투입됐던 전세기 탑승을 자원했던 기장과 승무원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우한 교민을 이송한 대한항공 임시항공편 기장·승무원과 통화하고 “감염병 유행지역에 가는 쉽지 않은 결정에도 불구하고 임시항공편 탑승에 자원한 용기와 희생에 대해 국민 모두가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정 총리는 이어 비행 소감과 함께 가족들의 반대는 없었는지, 방호장비 착용에 따른 불편은 없었는지, 비행 후 현재까지 건강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지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정 총리는 “국가는 당연히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지만 민간의 협력이 있어서 비로소 가능했다”며 “3편의 비행을 통해 교민들이 우한을 벗어나 ‘어머니의 품’인 모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1·2차로 입국한 교민들이 잠복기가 끝나는 15일과 16일에 임시생활시설에서 퇴소할 예정”이라며 “국민들이 보내준 관심과 성원이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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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1일 2020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서판길(68세) 한국뇌연구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판길 원장은 생명현상 이해의 기본개념인 ‘신호전달 기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그 연구결과를 세계 최고수준 학술지인 셀(Cell), 사이언스(Science), 네이처(Nature) 등에 발표해 전 세계적 연구방향을 선도하는 등 우리나라 생명과학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서 원장은 신호전달의 핵심효소인 포스포리파아제(PLC)를 세계 최초로 뇌에서 분리정제하고 유전자를 클로닝하는데 성공했다. PLC는 외부자극으로 세포막 인지질을 분해, 두 가지의 2차 신호전달물질인 IP3와 DAG를 만드는 효소다. 서 원장은 이 PLC를 매개로 하는 신호전달 과정을 분자, 세포 및 개체수준에서 작동원리를 정립해 세계 생명과학계를 주도했다. 또한 생체 신호전달의 기본개념을 확장, 줄기세포 분화의 정교한 조절 과정을 규명했고 신호전달 과정의 불균형은 세포성장 이상을 유도하고 암이나 다양한 뇌질환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난치병 진단·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2020년 2월말 기준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