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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울진군, 고추 육묘상 칼라병(TSWV) 방제 당부

총채벌레 약제 주기적 살포와 예찰로 빈틈없는 방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올해 울진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2.4℃높아 고추에 치명적인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을 전염시키는 꽃노랑총채벌레가 일찍 발생할 것으로 예상,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꽃노랑총채벌레는 육묘하우스 내 측면과 출입문 주변에 있는 월동 잡초와 토양 잔재물에서 월동하다가 기온이 상승하면 발생하여 육묘 중인 고추 모종에 붙어 칼라병을 일으킨다.
 
칼라병에 감염되면 새로 나오는 줄기 부분이 마르면서 구부러지고 잎이 뒤틀리거나 원형 반점이 생기고 열매는 울긋불긋 색이 고르지 않아 상품성을 잃는다.




또한, 칼라병은 일단 감염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감염된 식물체를 최대한 빨리 뽑아내야 하며, 검정 비닐봉지 등으로 뽑아낸 식물체 전체를 감싸는 등 격리하여 다른 식물로 옮기지 못하게 해야 한다.
 
하지만, 육안만으로는 꽃노랑총채벌레의 관찰이 쉽지 않으므로 황색평판트랩을 사용하거나 흰 종이로 고추 잎을 털어 노란색을 띤 유충이나 성충의 발생을 확인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2분 안에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피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육묘농가 현장지도에 나서고 있다.


또한 의심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의뢰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 유무를 확인할 것과 작용기작이 다른 2가지 이상 전용약제를 번갈아서 뿌려주고 육묘상 안팎에서의 주요 월동처인 별꽃 등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철저한 초기 예방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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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복무 강화로 코로나19 철통 방역 대구시는 최근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검토 등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대구형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시청 직원의 복무 형태 및 청사 환경 개선에 대한 선제적이고 강화된 조치에 나선다. 26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발효해 시행하고 있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를 적용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것과 관련, 대구시 차원에서 먼저 강도 높은 복무 강화로 공직사회에서부터 지역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선 것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대구시의 복무 강화 조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조치사항보다 엄격한 것으로 먼저, 공무원 재택근무를 30% 범위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한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5월부터 부서별 30% 범위 내 재택근무를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이보다 강화된 조치로서 8월 중 의무시행을 시행해 공무원 조직 내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강조한 것이다. 또한 대구시는 공무원 조직 내 확진자 발생 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근 상·하급자(시장·부시장, 국장·주무과장,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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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체부 장관 “문화·예술로 코로나 우울 이겨내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0 에든버러 문화장관회의’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방역과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0 에든버러 문화장관회의’는 ‘코로나19 상황 아래 문화의 변혁적 힘’을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영상 연설은 한국 정부의 성공적인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비롯한 문화예술 분야 방역과 지원 대책에 깊은 인상을 받은 문화장관회의 주최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문체부는 지난 6월 3일에도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 올리버 다우든 장관의 요청으로 한영 문화장관 간 화상회의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 방역 경험과 코로나19 관련 지원정책을 공유한 바 있다.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립문화예술기관의 온라인 공연·전시와 방탄소년단(BTS)의 ‘방방콘’ 등 비대면 문화예술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기술과 문화예술 콘텐츠가 함께 한다면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문화예술의 장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개인방역 5대 기본수칙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라는 말처럼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