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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강경화 장관, 유럽 공관장 화상회의 개최…코로나19 상황 점검

독일·이탈리아 등 주요국 공관장 및 유관 부서 참석…재외국민 보호방안 논의

최근 유럽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7일 유럽지역 공관장들과 화상 회의를 통해 상황을 점검하고 재외 국민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강경화 장관 주재로 유럽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해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 및 국경 통제 동향을 점검하고, 재외 국민보호 방안과 더불어 코로나19 대응관련 유럽 국가 및 유럽연합(EU)과 협력 가능 방안을 검토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지역의 주요 공관장 6명 및 코로나19 대응 관련 본부 유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관장들은 관할 지역 코로나19 확산 현황 및 국경 통제 동향을 보고하고, 각 공관 재외국민 보호 활동 시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개진했다. 아울러 코로나 대응관련 유럽 각국이 한국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는 분야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강 장관은 정부가 국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우리 국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이 노력해 줄 것을 재삼 당부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유럽지역 공관들과의 긴밀한 소통 아래 유럽 내 코로나19 및 입국제한 현황을 면밀하게 파악하는 한편, 재외국민 보호 및 코로나19 대응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외교부 유럽국 02-2100-7336, 재외동포영사실 02-2100-7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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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우한 교민 이송 현장 지휘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일대가 지난달 23일 봉쇄되자 정부는 30~31일 발이 묶인 우리 교민들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전세기를 2차례 보냈다. 또 마지막 한 명까지 데리고온다는 사명감으로 지난 11일 오후 3번째 전세기가 다녀왔다. 전세기에는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정부 신속대응팀이 동승했다. 신속대응팀은 외교부 직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국립인천공항검염소 검역관 등 10여 명으로 구성돼 교민들의 귀국을 지원했다. 중국 정부와 우리 신속대응팀의 철통 보안·검역 속에 1차 368명, 2차 333명, 3차 147명 등 총 848명의 교민들이 안전하게 국내로 들어올 수 있었다. 정책브리핑은 18일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을 만나 긴장감이 돌았던 당시 상황과 검역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들어봤다. -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투입된 전세기에 두차례 탑승해 다녀오셨는데요, 먼저 간단히 소회를 말씀해 주세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의 교통이 사실상 봉쇄되고,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항공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