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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강릉시, 중국 자매도시 방역물품 기증

 

강릉시는 한국 내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강릉시와 교류하는 중국 국제 자매도시 저장성 자싱시와 쓰촨성 더양시에서 코로나19 극복 기원을 위해 방역물품을 기증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국 자매도시 측에서 기증한 방역물품은 자싱시에서 마스크 2만 장, 더양시에서 마스크 1만 장 및 방호복 140여 벌 등이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2월 중국 자매도시에 강릉시장이 중국어로 된 응원 동영상을 포함해 코로나19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중국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한국 특산품을 전달한 것에 대한 보답이다.

 

중국 자매도시 측은 서한문을 통해 "지나가지 않는 겨울은 없고, 오지 않는 봄은 없다"며 "비록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가깝게 있으며 한마음으로 힘을 합치면 어려움은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강릉시민에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중국 자매도시 측에서 기증한 구호 물품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원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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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1일 2020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서판길(68세) 한국뇌연구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판길 원장은 생명현상 이해의 기본개념인 ‘신호전달 기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그 연구결과를 세계 최고수준 학술지인 셀(Cell), 사이언스(Science), 네이처(Nature) 등에 발표해 전 세계적 연구방향을 선도하는 등 우리나라 생명과학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서 원장은 신호전달의 핵심효소인 포스포리파아제(PLC)를 세계 최초로 뇌에서 분리정제하고 유전자를 클로닝하는데 성공했다. PLC는 외부자극으로 세포막 인지질을 분해, 두 가지의 2차 신호전달물질인 IP3와 DAG를 만드는 효소다. 서 원장은 이 PLC를 매개로 하는 신호전달 과정을 분자, 세포 및 개체수준에서 작동원리를 정립해 세계 생명과학계를 주도했다. 또한 생체 신호전달의 기본개념을 확장, 줄기세포 분화의 정교한 조절 과정을 규명했고 신호전달 과정의 불균형은 세포성장 이상을 유도하고 암이나 다양한 뇌질환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난치병 진단·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2020년 2월말 기준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