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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종농협, 새해 통 큰 기부로 하동군 후학에 희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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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옥종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명화) 임원진이 지난 6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옥종농협은 앞서 2016년 1천만원의 통 큰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1천만 원씩 지금까지 총 7천만원을 내놔 하동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찬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정명화 조합장은 "먼저 마음을 모아 준 이사님과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어려움에 좌절하지 말고 우보만리(牛步萬里)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먼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화 조합장은 평소에도 하동 후학사랑에 큰 관심을 보이며 2012년부터 9년째 매달 후학사랑 자동이체에 동참함은 물론 2018년에는 옥종고등학교 항일유적지탐방을 위해 사비로 5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윤상기 군수는 "어렵고 힘든 새해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 준 정명화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알프스 하동의 미래 인재들에게 새해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옥종농협은 인재 육성 기금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농업경영비 절감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사업으로 고품질 딸기 생산 농자재(토양개량제) 지원에 2억1천600만원, 딸기 재배농가의 수정벌 구입에 2억5천300만원, 수출 딸기 활성화를 위해 포장재 및 차량비에 8천만원 등 3건에 5억4천9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신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스노우베리 모종구입에 2천만원, 상품화 비용으로 포장재 개발 및 공급에 2천만원 등 4천만원을 지원하고, 벼 및 과수(매실·밤·감) 출하 농가에도 비료구입비로 각각 6천만원과 3천500만원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결산결과 영업이익금으로 농협이용실적에 차등해 3억 원의 영농자재교환권을 발행하는 등 환원사업을 통해 영업이익을 농민들의 영농자재와 복지증진을 위해 고스란히 되돌려 줘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이름나 있다.

 

아울러 지난 7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조합원의 감염예방을 위해 KF94 인증 마스크를 전체 조합원에게 1인당 25개씩 총 5만5천개를 제공하는 등 농민을 최고의 고객으로 모시는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자료출처 : 하동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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