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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T, '소상공인도 쉽게' 빅데이터 경영 돕는다

 

KT(대표 구현모)가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잘나가게'의 최적 활용 정보를 알려주는 '잘나가게 이야기' 메뉴를 새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잘나가게 이야기'는 KT 빅데이터 상권분석을 쉽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잘나가게 사용법'과, KT 잘나가게 서비스를 사용해 매출을 올린 사장님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잘나가는 사장님'으로 구성돼 있다.

 

'잘나가게 사용법'에서는 ▲잘나가게로 내 상권 이해하기 ▲잘나가게의 배달분석으로 효과적인 배달 전략 짜기 ▲데이터로 장사하기 등 활용법을 알려주는 콘텐츠를 유튜브 영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잘나가게에서 제공하는 내 상권 영역, 주변 유동 인구와 매출 수준, 고객 및 배달 수요 통계 등 빅데이터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장사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잘나가는 사장님'에서는 KT 잘나가게를 활용해 실제로 매출을 올린 사장님들의 인터뷰를 제공한다.

 

첫 인터뷰는 인천 청라의 한 초밥집으로, KT 잘나가게의 창업지 상권분석을 통해 인근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메뉴를 개발해 월 3천만 원의 매출을 7천만 원까지 끌어올린 사례를 소개했다.

 

KT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ESG 경영차원에서 '잘나가게 이야기'를 포함한 KT 잘나가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KT 잘나가게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KT AI/BigData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잘나가게 이야기는 KT 잘나가게를 이용해 본 고객분들이 제공해 주신 소중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에 반영한 사례"라며 "KT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인 잘나가게를 활용하는 모든 소상공인분의 가게 매출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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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첫 방문은 밀양~통영 “로컬 100 현장을 직접 찾아 문화로 지역에 가고, 머물고, 살고 싶게 만들겠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21일 오전 서울역 3층 ‘로컬100’ 홍보관 앞에서 ‘로컬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문체부는 지난 10월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 100으로 선정했다. 앞으로는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로컬100’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해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 확대를 촉진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밀양시, 코레일관광개발, 지역문화진흥원과 ‘로컬100 기차여행-밀양편’을 출시하고, ‘로컬100’이 있는 지역을 방문하자는 캠페인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이하 로컬로)’를 이날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로컬로’ 캠페인은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기관의 누리소통망(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에 ‘로컬100’ 지역 방문 인증 사진 또는 영상 등을 게시하고, ‘로컬100’, ‘로컬로’ 또는 ‘로컬100’ 방문 장소 이름 등을 핵심어로 표시(해시태그)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게시물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할 지인 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