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환경국 직원들과 신명나는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 노력
포항시 김홍중 복지환경국장은 1일 복지환경국 직원들과 공직신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소통의 장은 흥이 있고, 서로 신뢰하는 새로운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김홍중 국장의 주재로 저녁 만찬을 겸하여 격식 없이 진행됐다.
김홍중 복지환경국장이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 식사를 하며 열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포항시)
이날 참석한 30명의 공무원은 ‘협력과 소통이 최고’라는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이 자리에서 신명나는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과 창의적인 시정 발전방안 등을 모색했다.
포항시 김홍중 복지환경국장은 “소통하는 새로운 공직신문화조성을 위해 수시로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열린 복지환경국을 만들어 가겠다”며, “즐겁게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시민에게 마음으로 봉사하는 참 공직자상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권용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