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위해 출근길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구청 광장에서 '클린북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기간에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했으며,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탁금지법 안내문 등 청렴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반부패와 청렴 실천을 당부했다.

북구는 구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북구 조성을 위해 청렴서한문 배부 및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안내 등 다양한 청렴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