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청소년 유해환경 'STOP!'…개학기 집중 예방 활동 전개

  • 등록 2025.03.19 12: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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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보】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3월 14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을 예방하기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운대구 가족복지과, 청소년 유해환경 민간감시단, 좌3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신도중학교와 양운중학교 주변에서 이루어졌다.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보호법 안내, 홍보물품 배부,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 교육 등이 포함돼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집중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술, 담배, 불법업소 등 유해환경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대처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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