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해양안전센터 근무 경찰관을 대상으로 해상 인명구조 역량강화 수영교육을 실시중인 가운데(1차:4.6~4.17, 2차 4.20~5.1, 3차 5.4~5.15) 수영장에서 바다로 나가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해양사고 구조 전문가가 되기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때이른 해수욕장에서 슈트를 착용하고 실제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강도 높은 교육을 받는 경찰관을 격려하기 위해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수시로 수영장 및 훈련현장을 방문하여 노고를 치하했다.
해경은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해경안전센터 근무자들의 인명구조 능력이 강화되어 연안 안전사고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김인창 서장은 5월 15일까지 이어지는 구조역량 강화교육이 마무리 되면 현장 적응력이 더욱 강화된 구조 전문가를 최일선에 배치하여 익수사고, 고립사고, 추락사고 등 다양한 해양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