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내달 데뷔 10주년 기념일에 5집 '해피 버스트데이'

  • 등록 2025.04.22 11: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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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그룹 세븐틴이 다음 달 26일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세븐틴이 정규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2022년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이후 약 3년 만이다.

앨범 제목 '해피 버스트데이'는 생일을 뜻하는 '버스데이'(Birthday)와 터뜨린다는 의미의 '버스트'(Burst)를 합친 것으로, '새로운 세븐틴'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앨범 발매일은 지난 2015년 5월 26일 데뷔한 세븐틴의 10주년 기념일이다. 

플레디스는 "세븐틴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5집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로 전 세계 '캐럿'(팬덤명)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오는 24·26·27일 교세라 돔 오사카와 다음 달 10∼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일본 팬 미팅을 앞뒀다.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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