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는 5월 10일부터 13까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1회 경상북도 도민체전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인 행사 추진에 기여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 및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도민체전 기간 동안 김천소방서는 차량 16대를 비롯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인력 235명을 동원하여 안전사고에 즉각적인 대처를 위해 경기장에 소방CP를 설치하였으며, 또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을 해볼 수 있는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해 많은 도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성상인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도민체전과 같은 큰 지역행사에 있어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