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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성동 "野 '최상목 탄핵'은 경제 테러…탄핵안 즉시 철회해야"

"헌재서 어떤 결정 나도 끝이 아냐…민주주의·법치 위한 싸움 계속"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발의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2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는 것과 관련해 "(탄핵안을) 지금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최 부총리는 이제 대통령 권한대행도 아니고, 이틀 뒤에는 대통령 탄핵 선고가 내려진다. 그런데도 (최 부총리를) 탄핵하겠다는 것은 실익 없는 분풀이식 보복이고, 다수당의 폭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밖으로는 AI(인공지능) 전쟁, 관세 전쟁이 긴박하게 벌어지고 있고, 안으로는 민생 경제 상황이 엄중한 이 중대한 시기에 경제부총리를 탄핵하는 것은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탄핵이자 테러"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 파면이 안 될 경우 '유혈 사태를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공공연하게 테러를 사주하고 있다"며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앞두고 민주당의 집단광기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오는 18일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의 임기를 연장하고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을 제한하는 입법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선 "입법권을 헌법 파괴의 흉기로 쓰겠다는 위험천만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을 향해 "오로지 조기 대선을 통해, 아버지 이재명을 대통령에 옹립해 절대 권력을 누려보겠다는 망상에 빠져있다"며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집단광기와 폭주에 단호하게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당 소속 의원들을 향해선 "헌재에서 어떤 결정이 나더라도 끝이 아니다. 새로운 시작일 뿐"이라며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한시도 멈출 수 없다. 국민을 믿고,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책무를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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