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일부터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출산 장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자녀 가정 학습 준비비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인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자녀 가정 학생으로, 출산 또는 입양으로 세 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정의 셋째 이후 학생이 해당된다. 학습 준비비는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로 20만원이 지원되며, 포인트 사용 범위는 의류, 도서·문구, 학습용 전자기기 등 학습에 필요한 물품으로 한정된다. 지원된 포인트는 인천 내 모든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위치는 '제로페이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위해 전용 온라인몰(학습 준비비 전용 제로페이몰)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집중 신청 기간은 4월 20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셋째 이상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로 신청서와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직접 제출하면 된다. 해당 기간 신청 시 5월 중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 집중 신청 기간 이후 2026년 12월 말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나, 포인트 사용 기한은 2027년 2월 말까지로 제한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남양주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추진 중인 '튼튼먹거리 매장' 시범사업을 현장관리 중심의 실행형 모델로 고도화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학원가 주변 편의점에서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 시범매장은 과일·채소, 고단백·저당·저나트륨 식품,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품 등을 별도로 구분해 진열한다. 또한 매장 내외부에 전용 표식을 설치해 이용자들이 건강 식품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남양주시는 고도화된 실행형 모델을 운영해 사후관리 및 현장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참여 매장을 대상으로 ▲로고 및 표지 부착 상태 ▲건강 식품 진열 위치 및 접근성 ▲최소 30개 품목 이상 확보 여부 등을 현장 집중 점검해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향후 분기별 정기 평가 우수 매장 인센티브 제공, 참여 매장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와 자율적 참여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품 안내를 넘어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
장흥군은 상수원 보호구역 내 불법 어로행위에 대해 상시 단속을 실시하며 수질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장흥댐 수질 보전과 오염 방지를 위해 지정된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불법 어로행위 3건이 단속에 적발됐다. 상수원 보호구역 내에서의 불법 어로행위는 '수도법' 제7조 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2조 제1항에 따른 위반 사항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장흥군은 여름철을 앞두고 불법 어로행위 증가에 대비해 오는 5월까지 상수원 보호구역 단속 체계를 점검·보완하고, 관계 인력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상수원 보호구역은 군민의 식수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와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 어로행위는 물론 각종 수질 오염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상수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법규를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해양경찰청은 유선과 도선 이용객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봄 행락철을 대비하여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 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양경찰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지자체, 민간 전문가 등이 점검단을 구성하여 노후 유·도선 및 차량 적재 도선 등 사고 개연성이 높은 해상교통시설을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총 213개소로 ▲ 5톤 이상이고 선령 20년 초과 ▲ 승선정원 200인 이상 ▲ 차량 적재 도선 ▲ 최근 3년 이내 법령 위반 이력 보유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유·도선 125척과 선착장 88개소로, 선박·구명 설비, 선원·구조요원 자격 및 배치, 안전교육·비상훈련 실시 여부 등 안전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연안안전지킴이, 해양재난구조대 등 해경청 가용 민간 인력을 활용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 위해 요소를 발굴하고,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등 대국민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점검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장비 활용도 강화한다.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기관실 내 설비 과열 등은 열화상 카메라로 정밀 스캔하고, 유독성 가스 누출 여부는 가스 누출 감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추가 대상지 5개 군을 선정·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까지 실시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어촌 소멸 위기와 지역 간 격차 심화에 대응해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군 단위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공모 대상은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지정된 69개 인구감소지역 군 가운데 기존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10개 군을 제외한 59개 군 전체다. 이달 20일부터 5월 7일까지 접수 신청을 받아, 5월 중순 경 5개 군 내외를 추가 선정한다. 선정 평가는 기존 공모와 동일한 절차와 평가지표를 유지하되, 사업의 조기 안착과 신속한 집행을 위해 재원 투입 능력과 추진 의지 등을 중심으로 보완된 기준을 적용한다. 공모 세부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선정된 지역에는 실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주민 1인당 월 15만 원의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오는 7월부터 지급된다. 현금성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인구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고 원활히 신청할 수 있도록 민간 앱을 통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비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 알림 서비스는 카카오톡, 네이버앱, 토스, 금융사 자체 앱 등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20개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된다. 다만 국민비서로 안내 받았다고 지원금 신청이 되는 것은 아닌 바, 안내받은 내용에 따라 카드사의 누리집·앱, 카드와 연계된 은행영업점,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국민비서 이용자는 오는 25일부터 본인이 선택한 앱에서 지원금액, 신청기간 및 방법, 사용 기한 등을 순차적으로 안내받게 된다. 특히 이의신청에 따른 변경 금액이나 대상자 정보 등도 시기별로 꼼꼼하게 챙겨서 알려준다. 이에 이미 국민비서 서비스에 가입한 사용자는 선택한 앱에서 서비스만 신청하면 같은 날부터 안내받을 수 있고, 미가입자는 국민비서 누리집이나 20개 모바일 앱에서 간단한 절차를 거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국민비서는 2021년 서비스 개통 이후 재난지원금, 백신접종일, 교통 과태료·범칙금 납부, 민생회복소비쿠폰 안내 등 다양한
중동전쟁 피해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총 5500억 원의 정책자금이 추가 공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정책자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동성 지원과 수출 다변화, 창업·재도전 지원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중기부가 추가 공급하는 정책자금은 긴급경영안정자금 2500억 원, 신시장진출지원자금 1000억 원, 혁신창업사업화자금 1500억 원, 재창업자금 500억 원이다. 중동지역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기업과 석유화학 공급망 관련 중소기업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1회용 주사기, 어망·부표 등 플라스틱 제품 생산 기업도 해당된다. 특히 해당 기업에는 자본 200억 원 또는 자산 700억 원 초과의 우량기업 기준과, 매출 또는 영업이익 10% 이상 감소의 경영애로 규모요건을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수시 신청·접수 방식으로 신속 지원한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기존 2500억 원에서 5000억 원으로 확대되며, 기업당 대출한도는 10억 원(3년간 15억 원) 이내다. 대출기간은 5년 이내, 금리는 정책자금 기준금리에 0.5%p를 더한 수준(20
거창군은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 단체, 마을, 기관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거창군이 추진하는 자원순환 사회 구현을 위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활용 선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창동초등학교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활용선별체험시설에서 4월 14일(화)부터 4월 17일(금)까지 4일간 진행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현장에서 실제 재활용품 분리·선별 과정을 확인하고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내 절차를 직접 확인해 자원순환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창동초등학교 관계자는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을 통해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사인 우리들도 몰랐던 부분에서 알 수 있게 된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배운 것을 토대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이번 교육은 거창군의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나 단체 등은 거창군청 환경과(055-940-3506)로 문의 후 신청이 가능하다. 신동일 환경과장은 "미래 세대에게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
인천시 남동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2025년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자치구 부문 3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통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 17일 오전 구청장 집무실에서 박종효 구청장과 환경교통국장 및 교통행정과장 그리고 실무직원들이 참석해 수상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국 3위 달성은 민선 8기 박종효 구청장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현장 중심, 소통 중심'의 행정 철학이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낸 결과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이번 전달식은 격무부서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젊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남동구는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온 힘을 쏟아왔다. 교통안전캠페인을 비롯해, 관내 고정형 CCTV 전광판을 활용한 시인성 높은 홍보 등 구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홍보정책을 펼쳐 높은 교통문화지수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구 젊은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성숙한 교통법규 의식이 만든 값진 합작품"이라며 "남동구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공직자들
대구시교육청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 학습자를 위한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인 '대구내일학교'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영화관 키오스크(무인단말기) 활용 디지털 문해교육 현장 체험'을 20~21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의 학습자들이 영화관, 식당, 카페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비대면 무인 기기를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대구내일학교 학습자 70명은 CGV 대구한일 영화관을 방문하여 이론으로만 배웠던 키오스크 사용법을 직접 실습했다. 학습자들은 교사의 지도 아래 ▲상영 영화 및 좌석 선택 ▲카드 결제 및 티켓 출력 등 영화 관람을 위한 전 과정을 스스로 체험했다. 특히 단순한 기기 조작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접 예매한 티켓으로 영화를 관람하며 디지털 기기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로움과 여가 생활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대구내일학교 한 학습자는 "그동안 기계 앞에 서서 뒷사람 눈치 보느라 등에 땀이 나고 발길을 돌리기 일쑤였는데, 오늘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쉽고 한 단계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며
시는 생활권 내 주요 골목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관내 생활도로 16개 구간을 대상으로 총 2억 2,600만원을 투입해 정비했다. 사업은 올해 초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에서 제기된 골목길 노후화 및 안전 문제 개선 요구를 반영해 추진됐다. 단순한 도로 보수에 그치지 않고 보행 안전 확보와 주변 환경 개선을 동시에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일부 정비 구간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도막형 바닥재를 적용하고, 구간별 특성을 반영한 색채와 패턴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어둡고 낙후된 이미지가 강했던 골목길이 밝고 정돈된 공간으로 변화했으며, 보행 안전성과 시각적 환경이 함께 개선되는 효과를 거뒀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정비를 통해 노후 골목길 개선과 보행 안전 확보 등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차 사업으로 군내면, 영중면 등 일부 구간에서 공사를 진행 중이며, 나머지 대상지는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시는 지역 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 관람료를 시민 수준으로 감면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타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지역 체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강릉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정주 유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오죽헌·시립박물관 무료 입장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관람료 3,000원 적용(일반관람료 5,000원 대비 40% 할인) ▲오죽한옥마을 숙박 요금 20% 할인 등이 포함된다. 시는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및 '오죽한옥마을' 등 관련 시설의 관리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현재 강릉 내 대학생 1만 4천여 명 중 타지역 학생은 약 1만여 명으로, 대다수의 지역 대학생들이 실질적인 문화 복지 혜택을 체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정미 기획예산과장은 "지역 대학생들이 강릉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부담 없이 즐기며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청년들이 살기 좋고 즐길 것이 많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개최된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에서 지역 기업인 LVIS Korea㈜가 은상(Silv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디슨 어워즈'는 글로벌 혁신 기술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국제 시상식으로, IBM, GE, 3M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수상한 LVIS Korea㈜의 AI 기반 뇌·신경 디지털헬스 솔루션 '뉴로매치(NeuroMatch)'는 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공동 추진하고,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수행하는 'AI 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뉴로매치(NeuroMatch)'는 뇌파(EEG) 판독 지원용 클라우드 기반 AI 의료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뇌파 검토 과정을 자동화하고 판독을 방해하는 오류를 제거하며, 스파이크와 발작을 탐지해 기존 수시간이 소요되던 해석 시간을 수분 단위로 단축함으로써 의료진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수상이 특히 의미가 있는 것은 대구시가 추진해 온 디지털헬스
전남도는 유구한 역사의 지역 사찰을 세계적 명상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남 천년사찰 세계명상관광 사업' 대상지로 담양 용흥사, 고흥 능가사, 장흥 천관사, 장성 백양사, 완도 신흥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지역 천년사찰이 보유한 고유 문화자산과 명상 콘텐츠를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쉼과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찰 주요 프로그램은 담양 용흥사의 경우 차명상, 달뫼 수바래길 걷기 명상, 스님과 차담 등 '선명상 템플스테이'가 담양대나무축제 등과 연계해 5∼10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고흥 능가사는 사찰 이름을 딴 '남도 천년사찰, 명상 여행 해봤 능가'란 주제로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해변 행선 등 프로그램이 있으며 고흥유자축제와 연계해 8∼12월 실시할 계획이다. 장흥 천관사는 '천관사 마인드 리트리트(Mind Retreat)'를 주제로 동백숲 걷기 명상 등을 천관사 산사음악회 등과 연계해 8∼12월 추진한다. 장성 백양사는 참사람 가행정진, 다도명상, 호흡명상, 사찰 음식명상 프로그램 등을 백양사 애기단풍페스티벌과 연계해 10월∼11월 진행한다. 완도 신흥사는 '천년사찰 산사에서 명상하고 청정바다 완도에서 치유하다'란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2026년도 상반기 압류자동차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인도명령 불응 차량 ▲고액·상습 체납 차량 ▲불법운행차량(대포차) ▲번호판 영치 후 장기 미반환 차량 등이다. 시는 집중 단속기간에 기존 체납 차량의 번호판 영치 활동을 병행하며, 인도명령 대상 차량을 타깃으로 하는 표적 단속을 강화한다. 인도명령 대상자 3,349명의 차량 정보를 영치 시스템에 등록하고, 단속 차량에 탑재된 시스템을 활용해 현장에서 즉시 체납 차량을 찾아낼 계획이다. 또 단속 과정에서 발견된 인도명령 대상 차량은 즉시 강제 견인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공매 절차를 통해 체납액에 충당할 방침이다. 징수과 관계자는 "이번 집중 단속으로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체납 행위를 근절하고 안정적으로 지방재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징수 활동을 추진해 '공정세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 차량 112대를 공매 처분해 총 232백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한 바 있다. 또 불법 대포차량 공매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각종 범죄,
경기도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20일부터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나와(with me), 볼만한 세상' 참여자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회 활동이 줄어 사람과의 교류가 거의 없거나 외출이 어려운 19∼39세(1986∼2007년생)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일상 회복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1:1 전문 상담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안양·성남·의정부 3개 권역 거점에서 운영되며, 거점별로 세부 운영 내용을 참고해 주소지 관계없이 참여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상세 프로그램은 경기청년포털(youth.gg.go.kr) 및 경기민원24 신청페이지(gg24.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300명으로, 정원 충족 시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후 신청자는 예비 참여자로 등록돼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고립과 은둔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청년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노후도와 사고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주택·숙박시설 ▲전통시장·다중이용업소 ▲체육시설 ▲공사현장·교량·기계식 주차장 ▲어린이집·의료기관 ▲국가유산·박물관 등 총 12개 유형 78개 시설이다. 구는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으며, 필요시 전문 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정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사용 제한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영업·공사 중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민간 소유 시설은 소유주의 자체적인 보수·보강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구민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직접 발굴해 신고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함께 운영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 주민들은 경로당, 소규모 노후건축물, 옹벽 등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신
옥천군은 20일부터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공급업체가 공모를 통해 답례품목을 제안하면 답례품과 공급자를 동시 선정하는 방식으로, 군은 연 2∼3회의 공개모집을 통해 현재 46종인 답례품을 최대 55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관광·서비스 ▲농산물(축산·수산·임산 포함)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이며, 신청 자격은 옥천군 내에 생산 또는 영업 기반을 두고 답례품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개인, 법인, 공동체 조직 등이다. 공고문과 신청 서류는 군청 홈페이지(https://www.oc.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군청 행정과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방문 전 전화(☎043-730-3183)로 사전 안내를 받으면 보다 편리하다. 접수된 신청서는 서류 평가와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업체는 옥천군과 공급·운영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옥천군 답례품 주문 건수는 총 2,034건, 금액으로는 약 8,200만 원이며, 향수ok카드(지역사랑상품권), 한돈, 한우, 쌀, 송고버섯, 벌꿀, 딸기, 전통장, 천상의 정원
중동 정세 불안으로 고유가, 고물가 장기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서울 관악구가 총 6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하고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2026년 제1회 추경은 통상적인 추경안과 달리,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 정책에 발맞춰 구민에게 지원금을 보다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마련된 '원포인트 예산'이다. 구는 추경을 통해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생활비 부담이 급증한 취약계층과 구민들의 고통을 분담해 민생 경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위축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체 규모의 약 12%에 해당하는 57.8억 원을 예산안에 우선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지원금 지급 전 과정에서 혼선을 줄이고, 모든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보조 인력과 지급 시스템 가동 등을 위한 운영비 2억 2천만 원도 함께 편성했다. 구는 정부 지원금에 구비를 적절히 매칭한 효율적 예산 운용을 통해 에너지 가격 급등에 취약한 저소득층,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민생 현장에 직접적인 훈풍을 안겨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일정(1차 4월 27일, 2차 5월 18일)에 맞춰 지급이 이루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