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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행, 문형배·이미선 후임 헌법재판관에 이완규·함상훈 지명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도 임명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등록 2025.04.08 1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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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 열흘 뒤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아울러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임명했다.
또 대법원장 제청과 국회 동의 과정을 모두 마친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를 대법관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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