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3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출범식과 정기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월 제2기 시민동행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총 70명의 위원은 ▲시민 ▲직능단체 ▲공공기관 및 대학 추천인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촉직 위원 65명과 ▲시장 ▲전문위원 ▲분과별 공무원(과장) 등 당연직 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기 시민동행위원회 위원장에 송영안 위원을, 부위원장에는 황인득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아울러 미래비전, 시민행복, 지속 가능 등 3개 분과별 위원장과 부위원장도 함께 선출돼 본격적인 활동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날 출범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의 위촉장 수여로 시작해 ▲청렴다짐 서약 ▲비전 발표 ▲출범 선언 ▲안산 출신 가수 성유빈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시민과 시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언제나 시민이 시정의 주체가 돼야 한다. 제2기 위원회가 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
【국제일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및 화재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공항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 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땅속에 스며든 물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지반을 약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 이에 공사는 공사 담당 부서 및 자회사의 분야별 담당자 약 20명으로 구성된 현장 안전 점검단을 구성해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공항 보호구역 내 주요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공항 보호구역은 항공기 이착륙 및 운항안전에 직결되는 주요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공사는 항공기 안전·정시운항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점검시설 및 시기를 조정해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대상은 ▲항공기 계류장(항공기 이동 및 주기 구역) 지반침하 및 경사면 안정성 ▲구조물 균열 및 신축 이음 ▲작업 근로자 안전수칙 및 장비 준수여부 등이다. 또한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공사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관제탑, 동력동 등 인천공항 내 67개 위험물(연료 등) 저장·취급소
【국제일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 내에 당뇨 전담팀을 신설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행되는 정책으로, 인천시민들의 당뇨병 예방 및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시는 전담팀 운영을 통해 당뇨병 인식개선과 건강강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추진하고, 향후 예산을 확보해 별도의 당뇨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수는 4,097,623명으로 전체 인구의 7.98%를 차지하며, 인천의 경우 248,725명으로 전체 인구의 8.29%를 기록해 특·광역시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출처: KOSIS, 시도별 만성질환 급여 현황) 또한, 당뇨병 인지율은 24.3%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9.7%로 전국 1위로 나타났다. 기타 당뇨병 관련 지표들도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당뇨병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2023년 '인천광역시 당뇨병 환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제1형 당뇨병 환자 의료기기 지원' 및 전국 최초 '제1형 당뇨병 환자
【국제일보】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3월 18일 오전 7시 마포 전역에서 1,750여 명의 인력이 참여하는 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한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직원, 주민, 학생, 기업체 등 민관으로 구성된 250여 명은 레드로드에서 도로와 공공시설물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물청소를 진행한다. 또한 먼지 흡입 물청소 차량을 이용해 도로 위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와 동시에 마포구 모든 동에서도 1,500여 명의 청소 참여자들이 무단투기 상습지역과 상점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봄맞이 골목길 대청소'에 나선다. 한편 마포구는 봄철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황사 유입에 대응하기 위해 3월을 '봄맞이 대청소 특별기간'으로 지정하고 청소 취약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이와 함께 야외 운동기구와 같은 겨우내 사용 빈도가 낮았던 공공시설물의 묵은 때를 청소하고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봄맞이 대청소'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깨끗한마포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민 모두가 상쾌한 봄을 맞이하시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역 곳곳을 세심히 정비하겠다"라며, "'봄맞이 대청소'에
【국제일보】 서울 관악구는 2023년부터 청년 1인 가구 대상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왔으나, 평일에 방문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주말 검진까지 확대했다. 14일 관악구에 따르면 그동안 학업, 직장, 아르바이트 등의 이유로 평일에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주말 건강검진은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해 2회 실시한 결과, 청년 60여 명이 참여하며 평일에 비해 방문이 크게 늘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에 비해 주말 건강검진을 확대 시행해, 올해 연 4회 운영한다. 주말 건강검진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이며, 분기별로 ▲1분기 3월 22일 ▲2분기 6월 14일 ▲3분기 9월 13일 ▲4분기 12월 13일에 실시할 계획이다. 평일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운영된다. 검진 항목은 ▲A·B·C형 간염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간기능 ▲신장기능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등 총 46종이며, 검진비는 무료다. 관악구에 주소지를 둔 19∼39세 청년 1인 가구라면 누구나 검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관악구보건소 2층 건강관리
(자카르타=연합뉴스) 인질 수백명이 약 30시간 동안 붙잡혔던 '파키스탄 열차 납치 사건'과 관련, 파키스탄 정부가 사건 배후를 자처한 발루치스탄 해방군(BLA)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과 인도가 비호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14일(현지시간) 일간 돈(Dawn)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무부 대변인 샤프캇 칸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납치범들이 사건 내내 아프간에 있는 기획자들과 통화하며 소통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국경 밖 아프간에서 활동하는 세력이 조직하고, 계획하고, 후원한 테러라고 강조했다. 칸 대변인은 또 "파키스탄은 아프간 임시 정부에 반복적으로 BLA와 같은 테러 집단이 아프간 땅을 사용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탈레반을 향해 "테러 행위 가해자와 조직자, 자금 지원자를 처벌해야 하며 이를 위해 파키스탄 정부와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우리는 아프간과 오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두 나라는 언어, 역사, 문화, 종교 등 여러 공통점이 있지만 테러 문제가 관계 발전의 주요 장애물"이라고 덧붙였다. 칸 대변인은 아프간뿐 아니라 인도 정부도 비난했다. 파키스탄은 BLA가 인도 정부의 지원을 받는다고 주장하지만, 인도 정부는 이
(서울=연합뉴스) 미국인 과반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지나치게 밀접한 관계라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성인 1천422명을 대상으로 실시, 13일 공개한 전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6%가 이 같은 시각을 보였다. 특히 응답자 중 민주당 성향인 경우 89%가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과도하게 가깝다고 답했다. 공화당 성향 응답자도 27%가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의 관계가 지나치게 밀접하다는 인식에 동의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기적 안보를 보장하고 광물 자원 개발에 참여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4%였다. 정치 성향별로는 공화당 성향의 3분의 2, 민주당 성향의 5분의 1이 이 같은 방안에 동의했다. 앞서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지난 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30일간 러시아·우크라이나에서 휴전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미국은 정보 공유 중단을 즉시 해제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을 재개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국은 지난 2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백악관 방문 당시 체결하지 못한 광물 자원 개발을 위한 포괄적 협정도
(서울=연합뉴스)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번 주말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하 '극장판 진격의 거인')에 맞서 1위 자리를 수성할지 주목된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미키 17'은 4만여명(매출액 점유율 33.1%)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미키 17'은 지난달 28일 개봉한 이후 14일째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8만1천여명으로 늘었다. 다만 일일 관객 수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평일 관객 수는 지난 6일 7만명대에서 전날 4만명대까지 떨어졌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이 개봉 첫날인 전날 3만7천여명이 관람해 2위를 차지하며 '미키 17'에 도전하는 양상이다. 예매율에서도 두 작품이 경합을 보이면서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놓고 다툴 전망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미키 17'의 예매율은 24.1%로 1위였다. 예매 관객 수는 7만여명이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예매율은 22.0%로 '미키 17'의 뒤를 이었다. 예매 관객 수는 6만4천여명이다.
(서울=연합뉴스)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Ruby)가 발매 첫 주 66만장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고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루비'는 한터차트 기준 발매일인 7일부터 전날까지 총 66만1천130장이 팔렸다. 이는 올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발매한 앨범 가운데 가장 높은 첫 주 판매량이다. 이 앨범은 발매 이후 미국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9위, 유럽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7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호응을 얻었다. 제니는 오는 1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신보 발매 기념 쇼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를 개최한다.
(서울=연합뉴스)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 어른이 될 준비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첫출발을 돕기 위해 서울시와 국내 주요 기업들이 힘을 모은다. 서울시는 14일 오전 시청에서 고려아연, 구세군, 기아대책, 삼성전자, CJ나눔재단, SK행복에프앤씨재단, 한국여성변호사회, 한화손해보험 총 8개 기업·기관과 '자립준비청년 꿈과 첫출발에 동행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정무경 고려아연 사장,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 최창남 기아대책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임상엽 CJ주식회사 ESG경영추진 단장, 안범환 SK행복에프앤씨재단 이사장, 왕미양 한국여성변호사회장, 한정선 한화손해보험 부사장이 참석했다. 고려아연, 구세군, 기아대책, 한화손해보험 등 4개사는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자립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한 'SOS자금'을 6억1천만원 규모로 조성한다. 관련법에 따른 정부와 지자체 등의 자립지원 기간은 보호종료 후 5년으로 한정돼있다. 이에 보호종료 후 3∼5년 차가 되는 자립준비청년들은 정서적 불안도가 높고 삶의 만족도는 낮아져 적절한 추가 지원이 필요한 실
(부산=연합뉴스) 부산의 최고가 주거시설인 엘시티를 시세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게 해주겠다며 거액을 받아 챙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사기)로 A씨와 B씨를 기소했다. A씨는 2021∼2022년 엘시티 더 레지던스 미분양 매물을 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3명에게 접근해 34억1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시행사 전직 직원인 B씨로부터 받은 미분양 내역을 피해자들에게 보여주면서 자신이 미분양 매물을 정리하는 일을 하는 것처럼 행세했다. 한 피해자는 A씨에게 30차례에 걸쳐 23억원을 계약금과 용역비 명목으로 건넸으나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 미분양 내역을 넘긴 전직 시행사 직원은 사기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A 씨가 애초 매물과 관련한 처분 권한을 위임받은 적이 없어 피해자들을 기망하고 속일 의도가 있었다고 봤다.
(서울=연합뉴스)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14일 "중국 업체들이 많이 카피를 해오며 주요 특성들에선 따라오긴 했지만, 플래그십이나 앞선 기술에서는 아직 격차가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2025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정기총회·이사회가 열리기 전 기자들과 만나 중국과 격차를 묻는 말에 "굉장히 걱정스러운 부분이나 어떻게 기술 격차를 다시 벌릴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중국 업체들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포함한 IT용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패널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등 프리미엄 OLED 패널 출하에 힘입어 출하량 3억7천800만대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중국 BOE였다. 하지만 애플이 공급업체를 다변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의 올해 출하량은 작년보다 3.5% 감소한 3억6천5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게 트렌드포스의 전망이다. 이처럼 중국 업체들이 구형 제품뿐 아니라 최신 패널에서도 발 빠르게 따라오고 있는 만큼 투자, 지속적인 연구
(서울=연합뉴스) 소비자단체는 배달앱 업체의 포장주문 중개 수수료 부과로 외식 물가가 상승할 수 있다면서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달앱의 포장 주문 중개 수수료 부과 조치는 외식업 점주의 추가적 부담으로 작용해 음식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정부는 배달앱의 독단적인 수수료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밝혔다. 앞서 배달앱 배달의민족은 다음 달 14일부터 포장 주문에 대해서도 6.8%(부가세 별도)의 중개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이와 관련해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는 점주들은 이미 높은 배달앱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외식업 점주 5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47.6%는 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음식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포장 주문에도 중개 수수료를 부과하면 외식 물가가 상승하고 소비자 부담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자체 조사에 따르면 배달앱을 통해 발생하는 매출 중 배달 주문 비율이 68.5%이고 포장 주문
(서울=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헌법재판소와 재판관은 물론, 국회와 법원 등 국가 주요 기관에 대한 안전을 확보해 헌법 질서가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치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헌재의 중요 결정을 앞두고 탄핵 찬반 양측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물리적 충돌 등 치안 유지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는 집회·시위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국민의 안전과 사회 질서를 지키기 위해 원칙을 세우고 있다"며 "불법 폭력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고,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시설 파괴, 방화, 경찰관 폭행 등 공권력에 도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며 "표현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하는 소중한 권리이며 다양한 의견 표출과 집회 시위 또한 민주 사회에서 필수적인 요소지만,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 권한대행은 "헌법재판소를 중심으로 서울 주요 도심을 '특별 범죄 예방 강화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해
(서울=연합뉴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정권 교체' 요구가 '정권 유지'보다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41%,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51%로 나타났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보수층의 78%는 정권 유지를, 진보층의 90%는 정권 교체를 기대했다. 중도층에서는 정권 유지(30%)보다 정권 교체(61%) 의견이 많았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정권 교체(44%) 여론이 정권 유지(30%)보다 많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40%를 기록했다. 두 당 모두 직전(3월 4∼6일) 조사와 동일했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5%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76%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2%, 민주당 43%였다.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0%였다. 소수 정당의 경우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3%, 개혁신당은 2%, 진보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