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화)

  • 구름조금동두천 1.4℃
  • 구름조금강릉 5.6℃
  • 맑음서울 4.0℃
  • 구름많음대전 4.7℃
  • 흐림대구 5.6℃
  • 흐림울산 4.7℃
  • 흐림광주 5.6℃
  • 구름많음부산 6.9℃
  • 흐림고창 5.6℃
  • 구름많음제주 9.0℃
  • 맑음강화 5.5℃
  • 흐림보은 4.6℃
  • 흐림금산 4.7℃
  • 흐림강진군 6.7℃
  • 흐림경주시 5.9℃
  • 구름조금거제 6.3℃
기상청 제공

전국종합

남부산림청, 비상사태 전시전환 훈련 실시




(사진=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국가 비상시를 대비하여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인 '2012 을지연습'에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참여한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 남부지방산림청은 준비상황 및 연습계획 등 점검을 위한 자체 준비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훈련 기간 동안 안동산림항공관리소와 합동으로 응급 구조 시연회 및 비상 대비 훈련 등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시전환 및 현장 위주의 실질적인 훈련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연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시전환 훈련은 비상대비계획의 절차 및 방법을 숙달하기 위해 전시직제 편성과 전시 개인별 임무 숙지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전지 재난 및 재해에 대비하여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사격체험, 숙영지 조성, 비상 시 완강기 대비, 전시 목재수급 동원 훈련 등으로 실질적인 위기대응능력 향상과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한다.

권용철 남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은 "비상사태 시 신속한 대처로 산림행정 기능을 원활하게 유지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을지연습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남본부



전국

더보기

피플

더보기
외교부, 흑백요리사 셰프·박세리 등 문화외교자문위원 위촉 (서울=연합뉴스) 외교부는 17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더 유명해진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골프 전설' 박세리 등을 제7기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7기 자문위원으로는 조셉 리저우드 레스토랑 '에빗' 오너셰프와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 금융인이자 방송인으로 한옥 등 한국 문화를 알려온 마크 테토 TCK인베스트먼트 공동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또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폭포를 디지털로 구현해 화제가 된 디지털 디자인 업체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 음악을 통한 재능 기부 활동을 해온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장, 김장언 서울시미술관협의회 이사, 신춘수 오디컴퍼니대표, 안미희 전 경기미술관장, 양정웅 극단 여행자 대표, 인재진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이사장, 최영인 SBS 스튜디오 프리즘 예능부문대표 등도 자문위원이 됐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위촉식에서 한국의 국격을 높이고 긍정적인 국가 브랜드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문화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외교부의 다양한 문화외교 활동에 있어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조언과 기여에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창의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