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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

추석맞이 포항 농특산물 판매 홍보 전개

포항시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이 관내 기업체, 유관기관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포항 농특산물 애용하기 홍보활동을 9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농산물 개방으로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소비자에게 값싼 농특산물을 공급해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고 행복도시 포항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


추석명절 선물로는 전국의 대형유통매장과 해외에 수출하는 100% 국내산 재료로 생산되는 명품 전통 빈티지 장 브랜드 ‘죽장연’ 된장을 비롯하여 청정지하 암반수와 쌀을 발효시킨 포항불로주, 낮밤의 일교차가 큰 기계, 기북, 죽장면 에서 생산되는 서포항농협의 청초롬사과, 포항쌀 100%를 사용한 엄마표 웰빙 쌀 조청, 몸속을 깨끗이 씻어내는 발효 한방차, 차별화된 관리로 HACCP 인증을 받고, 1등급 생산이 50%로 향상된 영일촌 한우, (사)포항명품식품협의회에서 선별된 선물세트 등 모두 품질이 우수한 제품들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 전시, 판매는 물론 주변 대도시에 꾸준한 홍보행사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 지역 농가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에게는 질 좋은 농·특산물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며 “기업체들도 동참해 포항 농특산물을 이번 추석선물로 많이 애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용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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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흑백요리사 셰프·박세리 등 문화외교자문위원 위촉 (서울=연합뉴스) 외교부는 17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더 유명해진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골프 전설' 박세리 등을 제7기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7기 자문위원으로는 조셉 리저우드 레스토랑 '에빗' 오너셰프와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 금융인이자 방송인으로 한옥 등 한국 문화를 알려온 마크 테토 TCK인베스트먼트 공동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또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폭포를 디지털로 구현해 화제가 된 디지털 디자인 업체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 음악을 통한 재능 기부 활동을 해온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장, 김장언 서울시미술관협의회 이사, 신춘수 오디컴퍼니대표, 안미희 전 경기미술관장, 양정웅 극단 여행자 대표, 인재진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이사장, 최영인 SBS 스튜디오 프리즘 예능부문대표 등도 자문위원이 됐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위촉식에서 한국의 국격을 높이고 긍정적인 국가 브랜드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문화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외교부의 다양한 문화외교 활동에 있어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조언과 기여에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창의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