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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

터놓고 이야기 합시다···소통하는 행복한 포항시


복지환경국 직원들과 신명나는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 노력



포항시 김홍중 복지환경국장은 1일 복지환경국 직원들과 공직신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소통의 장은 흥이 있고, 서로 신뢰하는 새로운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김홍중 국장의 주재로 저녁 만찬을 겸하여 격식 없이 진행됐다.


김홍중 복지환경국장이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 식사를 하며 열린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홍중 복지환경국장이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 식사를 하며 열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포항시)


이날 참석한 30명의 공무원은 ‘협력과 소통이 최고’라는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이 자리에서 신명나는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과 창의적인 시정 발전방안 등을 모색했다.



포항시 김홍중 복지환경국장은 “소통하는 새로운 공직신문화조성을 위해 수시로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열린 복지환경국을 만들어 가겠다”며, “즐겁게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시민에게 마음으로 봉사하는 참 공직자상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권용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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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흑백요리사 셰프·박세리 등 문화외교자문위원 위촉 (서울=연합뉴스) 외교부는 17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더 유명해진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골프 전설' 박세리 등을 제7기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7기 자문위원으로는 조셉 리저우드 레스토랑 '에빗' 오너셰프와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 금융인이자 방송인으로 한옥 등 한국 문화를 알려온 마크 테토 TCK인베스트먼트 공동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또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폭포를 디지털로 구현해 화제가 된 디지털 디자인 업체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 음악을 통한 재능 기부 활동을 해온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장, 김장언 서울시미술관협의회 이사, 신춘수 오디컴퍼니대표, 안미희 전 경기미술관장, 양정웅 극단 여행자 대표, 인재진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이사장, 최영인 SBS 스튜디오 프리즘 예능부문대표 등도 자문위원이 됐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위촉식에서 한국의 국격을 높이고 긍정적인 국가 브랜드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문화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외교부의 다양한 문화외교 활동에 있어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조언과 기여에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창의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