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 직원대상, ‘창조경제시대의 우리농업’주제로 특강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5월 7일, 국민중심·현장중심의 연구개발과 기술보급을 위해 경북 구미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농업과학기술을 근간으로 ‘농업인 소득증대’, ‘농촌 복지증진’, ‘ 농업경쟁력 제고’라는 새 정부의 농정 3대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농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중앙과 지방간 협력의 자리도 마련됐다.
또한 구미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조경제시대의 우리 농업’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청장은 강연을 통해 ‘경북지역에 소득 1억 원 이상 농가가 전국의 37 %인 6,200가구가 넘는 요인으로 6차 산업육성, 소비자 맞춤경영, 신기술 도입, 규모화 등을 언급하며 농촌진흥사업과의 연계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 ‘새마을운동’의 관광 자원화 확대 등 구미시의 농업·농촌 진흥에 대해서도 제언할 예정이다.
권용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