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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

이양호 농진청장, 기술농업 현장으로 ‘구미’ 방문

시청 직원대상, ‘창조경제시대의 우리농업’주제로 특강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5월 7일, 국민중심·현장중심의 연구개발과 기술보급을 위해 경북 구미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농업과학기술을 근간으로 ‘농업인 소득증대’, ‘농촌 복지증진’, ‘ 농업경쟁력 제고’라는 새 정부의 농정 3대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농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중앙과 지방간 협력의 자리도 마련됐다.


또한 구미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조경제시대의 우리 농업’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청장은 강연을 통해 ‘경북지역에 소득 1억 원 이상 농가가 전국의 37 %인 6,200가구가 넘는 요인으로 6차 산업육성, 소비자 맞춤경영, 신기술 도입, 규모화 등을 언급하며 농촌진흥사업과의 연계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 ‘새마을운동’의 관광 자원화 확대 등 구미시의 농업·농촌 진흥에 대해서도 제언할 예정이다.


권용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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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흑백요리사 셰프·박세리 등 문화외교자문위원 위촉 (서울=연합뉴스) 외교부는 17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더 유명해진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골프 전설' 박세리 등을 제7기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7기 자문위원으로는 조셉 리저우드 레스토랑 '에빗' 오너셰프와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 금융인이자 방송인으로 한옥 등 한국 문화를 알려온 마크 테토 TCK인베스트먼트 공동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또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폭포를 디지털로 구현해 화제가 된 디지털 디자인 업체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 음악을 통한 재능 기부 활동을 해온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장, 김장언 서울시미술관협의회 이사, 신춘수 오디컴퍼니대표, 안미희 전 경기미술관장, 양정웅 극단 여행자 대표, 인재진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이사장, 최영인 SBS 스튜디오 프리즘 예능부문대표 등도 자문위원이 됐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위촉식에서 한국의 국격을 높이고 긍정적인 국가 브랜드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문화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외교부의 다양한 문화외교 활동에 있어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조언과 기여에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창의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