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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미래적성분석 과정

‘우.플.리. 시즌2 : 뮤지션 특강’ 참가자 모집

【국제일보】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미래적성분석 과정 ‘우.플.리. 시즌2 : 뮤지션 특강’에 참여할 청소년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플.리.’(우리가(歌) 플레이리스트)는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뮤지션 직업 특강과 실제 음원 제작 과정으로 구성됐다.

음원 제작에 앞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수련관 3층 공예실에서 ▲작사가(5월 10일 오전 10시~12시 30분) ▲작곡가(5월 10일 오후 2시~4시 30분) ▲프로듀서(5월 17일 오전 10시~12시 30분) 3개 직업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직업군 별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강사로 나서 ▲각 직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전반적인 음원 제작과정 ▲관련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조언 등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인천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4~19세 청소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https://portal.icbp.go.kr/bpy)을 통해 가능하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음악 분야 직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현장 이야기를 들으며, 진로에 대한 동기를 얻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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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흑백요리사 셰프·박세리 등 문화외교자문위원 위촉 (서울=연합뉴스) 외교부는 17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더 유명해진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골프 전설' 박세리 등을 제7기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7기 자문위원으로는 조셉 리저우드 레스토랑 '에빗' 오너셰프와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 금융인이자 방송인으로 한옥 등 한국 문화를 알려온 마크 테토 TCK인베스트먼트 공동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또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폭포를 디지털로 구현해 화제가 된 디지털 디자인 업체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 음악을 통한 재능 기부 활동을 해온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장, 김장언 서울시미술관협의회 이사, 신춘수 오디컴퍼니대표, 안미희 전 경기미술관장, 양정웅 극단 여행자 대표, 인재진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이사장, 최영인 SBS 스튜디오 프리즘 예능부문대표 등도 자문위원이 됐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위촉식에서 한국의 국격을 높이고 긍정적인 국가 브랜드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문화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외교부의 다양한 문화외교 활동에 있어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조언과 기여에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창의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