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고 싶으면 검소하고 겸손하며 비교하지 말고 시기하지 말며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잘 써라 김병연 | 시인/수필가
남이 잘사는 것을 배 아파하지 않고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잘 쓰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좋은 추억만 떠올릴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없어도 감사할 줄 알고 그래도 없는 것보다 얼마나 좋은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김병연 | 시인/수필가
든 사람은 많지만 된 사람은 적고 돈은 많아졌지만 기쁨은 줄어들고 역지사지는 없고 아전인수만 있고 이기심만 가득하네 남이 잘되면 축하는 없고 시기심만 가득하고 배고픔은 해결했지만 배 아픔은 아직도… 김병연 | 시인/수필가
잘되고 싶으면 검소하고 겸손하며 비교하지 말고 시기하지 말며 욕심을 버리고 꼬옥 마음을 잘 써라 김병연 | 시인/수필가
오늘도 행복하고 내일도 행복하세요. 올해도 행복하고 내년에도 행복하세요. 언제나 행복하고 늘 행복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행복하고 또 행복하세요.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김병연 | 시인/수필가
높아지는 것보다 낮아지는 걸 좋아하고 복잡한 것보다 단순한 걸 사랑하고 자랑보다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인생은 가도 발자취는 남는다고 열심히 살아왔건만 68년의 인생이 아침이슬 같은 걸 보면 남은 인생의 발자취도 눈밭의 발자국 같으리라 남은 인생 음식을 잘 먹고 마음을 잘 먹어 건강하게 살고 존경받지는 못할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한다 김병연 | 시인/수필가
비교하지 않으면 시기심과 열등감이 사라지고 만족하게 된다 욕심을 버리면 마음의 부자가 된다 비교하지 않고 마음 편한 삶을 건강한 마음의 부자로 산다면 행복한 인간 김병연 | 시인/수필가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고 합니다.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DNA가 있다고 합니다.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 참는다고 합니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면 필연적으로 시기심이 생기고 시기는 인간관계를 무너뜨립니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면 할수록 불행은 가속화됩니다. 성경은 시기를 뼈의 썩음이라고 합니다. 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김병연 | 시인/수필가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감나무, 밤나무, 사과나무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산은 아름다운 가을 풍광 누구나 시인이 되고 소년 · 소녀가 되는 낭만의 가을 파아란 하늘, 새털구름 사이로 달이 수줍어하고 오색으로 채색된 단풍은 감탄사를 연발케 하고 들판은 황금물결 일렁이는 아름다운 결실의 가을 삶의 보람이 주렁주렁 열린 아름다운 인생의 가을 자연이나 인생이나 가을은 아름답고, 또 아름답다 김병연 | 시인/수필가
이 세상에 올 땐 나 혼자 울었지만 저세상에 갈 땐 여러 사람이 울게 하소서 잠시 왔다 가는 인생 안개와 같은 인생 수고와 슬픔뿐인 인생 많은 사람의 맘속에 오래오래 남게 하소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 오래오래 기억하고 가슴 깊이 새기게 하소서 김병연 | 시인/수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