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5월 26일(화)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전북에 투자한 주요 대기업 구매담당 임원들을 초청하여 투자유치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투자 대기업을 통한 투자정보 공유 및 관련 해외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기업측에 공동 노력을 당부하는 한편 전라북도 투자정책을 이해하고 기업·지방정부·유관기관 간의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였다.
최근 경제상황은 글로벌 교역둔화, 저유가, 엔저 및 유로화 약세 등 대외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을 어떻게 유치할 것인가에 대한 참석자들은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한국바스프, 도레이, 삼양홀딩스, 한국 지엠, 대승 등 도내 주요 대기업들의 투자는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