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보】 거창군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광역 17, 기초 226)에 대해 지역혁신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3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거창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혁신리더십'을 비롯해 '민·관 협력 활성화', '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대표 혁신과제 추진'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지표에서 '군민 행복토크 추진'과 '전국최초 지자체 민간사업장 중대재해예방 교육과정 개설' 등 소통 및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이 반영됐다. 또한 고독사를 막는 안심 수도사용 모니터링 돌봄케어 서비스 '워터가드',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거창안심타요', 야간 의료서비스 공백 해소를 위한 '공공심야약국·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등의 생활 밀착형 사업도 평가에 포함됐다. '조직문화 개선 및 행정 내부 효율화' 지표에서는 '비상-당직근무 통합운영', '저연차공무원 안식휴가 신설', '지식행정 업무노
【국제일보】 함양군은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관광시설 연계 지역상품권 환급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외 주소지를 둔 관광객이 군에서 직영하는 5개 관광시설을 이용할 경우, 지급한 사용료 일부를 함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로, 숙박시설과 체험시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군은 먼저 오는 3월 1일부터 개장하는 대봉캠핑랜드와 3개 자연휴양림(대봉산·용추·산삼) 이용객을 대상으로 환급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숙박시설 이용 시 결제 금액이 10만 원 미만일 경우 4,000원, 10만 원 이상일 경우 5,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환급금은 모바일 함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상품권은 관내 함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은 최근 관광객 방문자 수는 증가했으나 체류시간이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자, 체류형 관광을 강화하려는 방안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함양군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환급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국제일보】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이 주관한 '2025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지원사업'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획득하며, 2026년 3년 차 국비 지원을 확정 지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업 추진 과정, 성과, 차년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김해센터는 구체화된 계획 대비 우수한 성과, 전문 레지던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시설 전문성, 기술 융합 콘텐츠 개발을 위한 인프라 확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센터가 제출한 성과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센터 등록 공예인 수는 전년(30명) 대비 453%(166명) 급증했으며, 홍보 운영 건수 또한 목표 대비 255%를 초과 달성(435건)하는 등 폭발적인 양적 성장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이번 성과는 센터가 김해 진례면에 위치해 도심 접근성이 다소 낮다는 지리적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특수 장비와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콘텐츠의 힘'만으로 공예인들을 불러 모아 이뤄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중국 징더전 해외 아트페어 진출을
【국제일보】 해남군은 송지면 학가·우근항에 대한 어촌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어촌뉴딜3.0은 기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새롭게 개편한 사업으로, 군은 한국어촌어항공단 남서해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2026년 어촌뉴딜 3.0사업 대상지는 송지 학가·우근항으로, 취약한 생활·안전 인프라 및 생활서비스 개선으로 어촌활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경제공동체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사업은 ▲생활기반시설 확충(마을내 도로확장, 커뮤니티센터 재건축) ▲안전관리 (어업인 안전쉼터, 교통 안전시스템 구축) ▲어항정비 (선착장 연장, 물양장 확장) ▲청정환경 마을경관조성(쓰레기 집하장) ▲주민역량 강화 등이 추진된다. 2026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해남군은 어항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수립 ▲공사 발주 및 감독 ▲지역협의체 운영 지원 등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군은 사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총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어촌뉴딜3.0사업을 통해 낙후된 어촌지역의 생활·안전·환경 인프라 및 정주여건을 개선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국제일보】 거창군은 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와 화기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엄정 부과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는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 등과 맞물려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크다. 최근 산림 화재 발생 통계에서도 농·임업 부산물이나 논·밭두렁 소각이 산불 원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산림재난방지법'이 올해 2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기존 '산림보호법'보다 과태료 기준이 대폭 강화됐다. 허가 없이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종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과태료가 크게 상향됐다. 이는 무단 소각의 산불 확산 위험과 피해 규모를 고려해 처벌 기준을 강화한 것이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작은 불씨라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지역의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화된 과태료 제도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의 예방 의식을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산청군은 19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과 '건설기계 엔진교체 및 전동화 개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총 4억 원의 예산으로 노후 건설기계와 경유차의 배출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여 군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은 2004년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등)가 대상이다. 소유자가 Tier-3이상 엔진으로 교체하면 장치별 약 9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건설기계 전동화 개조사업'은 노후 경유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개조하는 경우 대당 1,500만원에서 3,000만원 상당의 비용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은 올해까지 지원가능한 사업으로 산청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한다. 장치 크기에 따라 대당 약 2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지원되며 10%의 자부담이 있다. 신청은 산청군 환경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자
【국제일보】 남해군은 오는 4월 4∼5일 이틀간 충렬사 광장 및 남해각 일원에서 '꽃 피는 남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해에 가다, 남해를 보다, 계절의 봄(春)을 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남해 가 봄(春)?'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꽃 피는 남해'는 2023년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계기로 처음 개최된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며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행사 초기부터 남해대교의 역사성과 아름다운 해안 풍광을 적극 활용해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특히 올해는 '자연과 감성의 국민쉼터'라는 슬로건 아래, 소풍 오기 좋은 봄 여행지로서 '꽃 피는 남해'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4일 저녁 남해대교를 수놓을 경관조명, 레이저 쇼, 불꽃놀이다. 또한 여기에 더해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 공연도 펼쳐진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사가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
【국제일보】 김해 대표 문화관광지인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 최석철)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유·무형 문화자원을 발굴·육성해 지역 문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제2기 선정은 전국 1,000여 건의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전문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수로왕릉, 대성동고분군, 국립김해박물관과 함께 '김해 가야사 문화권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가야의 역사와 이야기를 현대적 문화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한 '페인터즈 가야왕국', '왕궁결혼식', '야간개장' 프로그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간 10만 명이 넘는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며 경남도내 대표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점도 주요 선정 요인으로 꼽혔다. 아울러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클레이아크김해 미술관 역시 제2기 로컬100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세계 유일의 건축도자 전문 미술관으로서 예술과 건축,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 공간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김해가
【국제일보】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 최석철)이 운영하는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설날 특집 행사 '붉은 말, 새해를 달리다'를 개최한다. 가야테마파크는 긴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할인 혜택과 민속놀이 체험, 공연·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명절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민속공연과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야외 공연장에서는 ▲16일 전통예술단 '흥' ▲17일 퓨전국악 '처랏' 공연이 진행되며,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매일 '매직 벌룬 쇼'가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손금·타로 무료 운세자판기'를 설치해 새해 운세를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로공연장과 가야왕궁 일원에는 전통 '민속놀이존', '세배 포토존'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연휴를 맞아 풍성한 할인 이벤트도 준비됐다. 연휴 시작일인 2월 14일부터 정월대보름인 3월 2일까지 말띠 방문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요 패키지 상품을 최대 12%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지난 12월부터 본
【국제일보】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구역을 대상으로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권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광상가와 청해상가를 포함한 기장시장 일대 251개 점포를 대상으로 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1년 차인 올해는 사업 기반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6억 8천만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군은 2024년 연구용역과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을 통해 자율상권조합을 설립하고 자율상권구역을 지정하는 등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이를 토대로 2025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현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5개년 사업계획을 협의하고 있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기장 옛길과 물길, 바다로의 항해'라는 콘셉트 아래 시장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살린 스토리 중심 상권으로 재편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 사업 1년 차에는 상권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이 우선 추진된다. ▲기장시장 고유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상권 스토리 브랜딩 개발 ▲수산물 시장과 관광을 연계한 상인 역량 강화 교육 ▲역사·문화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