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보】 함양군은 지역 대표적인 축제인 '제10회 지리산함양 고종시 곶감축제'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위해 지난 6일 오후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함양군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안전관리위원회는 군수를 위원장으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교육지원청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난 및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심의와 조정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곶감축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전관리 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심의 사항으로는 ▲동절기 한파 대비 방문객 쉼터 및 난방기구 비치 여부 ▲인파 밀집 구역의 보행 동선 확보 및 안전관리요원 배치 계획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점검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이송 체계 구축 등 겨울 축제 특성에 맞는 세부 안전대책이 다뤄졌다. 함양군은 축제 개막에 앞서 민간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점검 결과 도출된 미비점은 즉시 보완해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리산 명품 고종시 곶감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이번 축제에
【국제일보】 산청군은 7일 온라인 전용 산청사랑상품권'산청e지'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산청e지는 제로페이 앱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40만원으로 산청군 직영몰인 산엔청쇼핑몰과 e경남몰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산청e지 결제가 가능한 산엔청쇼핑몰에는 친환경쌀, 유기 한우·곰탕, 바나나 등 친환경 농특산품을 비롯해 유정란, 생강진액, 딸기, 곶감, 손두부 등 869개 제품(233개 업체)이 등록돼 있다. 또한 오는 12일부터 2월 18일까지 엄격하게 선별한 농특산물 330여 개 품목을 선보이는 설명절 기획전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자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해 산청e지를 발행했다"며 "지리산의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된 우수한 제품을 착한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울산시는 올해부터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무료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전염성이 높은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 등을 할 때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증상이 있는 감염된 사람의 침, 콧물 등이 묻은 물건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전파가 가능하다. 특히 생후 2·4·6개월의 백일해 기초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아기가 감염될 경우 뇌 손상, 폐렴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생후 첫 백일해 예방접종(생후 2개월) 전까지는 임신부가 접종을 통해 형성한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돼 영아를 보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임신 3기인 27주∼36주 임신부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울산시도 백일해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자체 사업으로 울산에 주민등록을 둔 27주∼36주 임신부, 또는 임신기간에 접종하지 않은 분만 1개월 이내 산모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또한, 1세 미만 영아의 주요 감염원이 가족인 만큼 영아를 돌보는 주 양육자인 임산부의 배우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단, 백일해 예방접종 간격이 10년이 지난 경우에만 지원을
【국제일보】 남해군은 경상남도가 주최한 '제3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 선발대회'에서 관내 전통주 업체 농업회사법인 ㈜시골할매가 출품한 '남해야'가 전통 으뜸 주로 선정됐다고 2일 일 밝혔다.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 선발대회'는 경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전통주를 발굴 육성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양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품질, 향, 맛의 조화, 지역성, 독창성, 생산관리 및 제품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에 부문별 우수 전통주를 선정한다. 올해로 제3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여러 시·군의 전통주가 출품해 경합을 벌였으며, ㈜시골할매의 '남해야'는 남해산 쌀을 원료로 꼬드밥을 지어 음이온으로 저온 숙성 발효하는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풍미, 안정적인 양조 기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홍정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 선발을 통해 우리군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과 잠재력이 확인됐다."며 "이를 발판으로 경남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 판로 개척 등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전통주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홍보
【국제일보】 하동군이 2026년부터 행복택시 운행 마을을 기존 76개에서 81개 마을로 확대하고, 교통 취약지역의 불편 해소에 나선다. '브라보 행복택시'는 농어촌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마을 중 버스 승강장과 거리가 600m 이상 떨어진 마을의 주민들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행복택시 운행 마을의 주민들은 읍내나 병원, 시장 등을 방문할 때 100원의 요금만 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택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하동군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행복택시의 운영 방침을 한층 강화했다. 기존에는 승강장과 거리가 600m 이상인 마을만 운행 대상에 포함됐으나, 2026년부터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의 통학 지원이 필요한 마을(통학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마을 및 등하교 시간 내 노선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마을)도 포함해 운행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마을(5개소)은 승강장과 마을간 거리 600m 이상 떨어진 2개 마을(악양면 성두마을, 양보면 서제마을)과 통학 지원이 필요한 3개 마을(청암면 평촌마을, 청학마을, 원묵마을)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버스 노선이 없거나 열악했던 교통 취약지역의 주민은 물론, 통학 지원이 필요한 마을의 주민들까지
【국제일보】 창녕군은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인 개방형 학교공간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개방형 학교공간 조성사업은 학교공간을 리모델링해 학생들에게는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교육·문화 공간으로 개방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2025년에는 대합초등학교, 성산중학교, 창녕옥야중학교가 선정돼 학교의 여건과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특색있는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대합초등학교는 유치원 공간을 리모델링해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놀이공간을 마련했고, 성산중학교는 수업 형태와 활동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변형 교실을, 창녕옥야중학교는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다목적실을 조성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개방형 학교공간 조성은 학교를 지역사회의 중심 공간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학생과 주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된 시설은 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며, 시설 이용과 관련된 문의는 각 학교 행정실로 하면 된다.
【국제일보】 산청군은 중앙부처와 경남도 공모사업에서 총 34건 952억 원 규모의 사업이 선정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산청군은 국비 504억 원, 도비 122억 원 등 총 626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공모사업 기획 단계부터 사전심의를 거쳐 타당성 검토를 위한 사전 검토 연구용역 지원, 중앙부처 및 경남도와의 사전 협의, 전문가 컨설팅, 현장 실사 대응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전략적으로 대응해 왔다. 또한 공모사업 대응전략 향상 실무 교육을 지속 추진하는 등 조직 전반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 온 점도 이번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확보된 주요 사업으로는 ▲옥산지구 도시재생사업 244억원 ▲대포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192억원 ▲반다비체육센터 90억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11억원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사업 49억원 ▲지역 특화 품목 육성단지 조성사업 48억원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6억원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사업 5억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0.6억원 등이다. 공공질서 및 안전, 관광, 체육, 농업분야 등 다
【국제일보】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29일 오후 세종 코트야드 호텔에서 열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공동 노력 행보에 동참했다. 남해군에 따르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 창출 협의체'는 농림축산식품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남해군을 포함한 전국 10개 군 지자체가 참여하는 단체로, 기본소득 사업의 취지와 공동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시범사업의 추진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공유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기관별 역할과 추진 방향이 공유됐다. 또한 농식품부-경제·인문사회연구회-지방정부 간 협력 사항에 대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특히 남해군을 포함한 10개 군 지자체는 시범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하고 강력한 연대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남해군은 이번 시범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군 자체적인 연계 사업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청년층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착한 임대료 기반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기본소득 정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기본소득이 주민의
【국제일보】 하동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기초자치단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은 물론,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동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새단장'은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지역사회 등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범정부적 환경정비 캠페인으로, 지난 9월 9일 국무회의에서 언급된 이후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 단위의 활동이 추진됐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 참여도, 정책 확산성, 생활 환경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지자체 17개와 우수 지자체 58개를 선정했다. 하동군은 중앙 캠페인을 단순히 이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에 추진해 온 '매력하동 새단장' 캠페인을 연계·확장해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읍면별 여건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각 읍·면이 주도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게 한 점과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정기적·지속적 환경정비 활동을 유도하고 현장에 정착시킨 점이 주목받았다. 캠페인 기간 하동군 전역 17개소에서 총 882명이 참여해 관광지, 마을 안길, 도로변, 하천 변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총 1
【국제일보】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26일 내빈과 남·여 경로당 회장(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세경로당 조성 사업 준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백세경로당은 지난 2020년 건물주와의 갈등으로 폐지되거나 이전이 시급했던 동부(남·여)경로당을 대체하는 시설로, 2025년 하반기 경로당 조성사업비 2억 8,300만 원을 투입해 각 48.79㎡ 규모의 남·여 경로당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신설된 백세경로당은 폭염과 한파 등으로 마땅히 지내실 곳이 없어서 불편을 겪어왔던 대연3동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이웃과 정겹게 소통할 수 있는 마을 대표 사랑방이자 노인 여가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광 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장은 "대연3동에 경로당이 새롭게 조성돼 매우 반갑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백세경로당 회원들도 도움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후손에게 모범이 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적극적인 어른의 역할을 함께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