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보】 합천군은 오는 27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다학제 전문 인력이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와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합천군에서 운영하는 전담형 재택의료센터는 보건소에 전담 인력팀을 구성해 방문 진료 및 간호, 복지서비스 연계 등 체계적인 재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대상은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해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한의사)가 판단한 자로, 대상자 선정 후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읍·면사무소 또는 합천군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055-930-4072)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재택의료센터 운영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자신의 가정에서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살던 곳에서 계속
【국제일보】 남해군이 오는 4월 1일부터 '해양낚시레저공원'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낚시뿐 아니라 다양한 해양 레저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해양레저 공간'으로 육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해양낚시레저공원'은 지난 2022년 준공됐으며, 그동안 여러 행정 절차를 마무리 짓고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한 제반 준비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됨에 따라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특히 초기 방문객 유치를 극대화하고 군민과 관광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무료로 개방된다. '해양낚시레저공원'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낚시를 비롯해 카약·패들보드 등 수상레저기구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남해군을 이를 위해 지난해 수상레저사업자 등록과 해양환경보전방안 재협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며 제도적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또한, 공공시설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교육적인 기능도 강화한다. 인근 유관기관 및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양안전 및 수상레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레저안전교육 전문기관 등에 시설 대여도 추진해 공공시설로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정광수 해양발전과장은 "
【국제일보】 산청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오는 3월 23일부터 '찾아가는 이륜차 출장검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장검사는 검사소가 멀어 정기검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륜차 소유주들의 편의를 돕고, 수검률을 높여 미수검으로 인한 과태료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 일정은 ▲23일 산청읍·오부면을 시작으로 ▲24일 생초·금서·삼장면 ▲25일 단성·시천면 ▲26일 생비량·신안면 ▲27일 신등·차황면 순으로 진행된다. 검사 대상은 대형 이륜자동차(260㏄ 초과)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중·소형 이륜자동차(50㏄ 이상 260㏄ 이하)이며, 해당 읍·면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일정에 맞춰 편리한 장소를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이륜차 사용신고필증, 보험 가입증명서, 검사수수료 3만원(현금 또는 카드)를 지참해야한다. 보험 가입 여부는 현장에서 전산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특히, 정기검사를 기간 내에 받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소유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정검사소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위험을 줄이고 주민 편의를 돕기 위해
【국제일보】 하동군이 경기 침체와 고정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임대료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하동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임대료 부담을 완화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상권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소상공인 200여 개소이며, 신청 대상은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고 점포를 임차해 사업자등록증 상 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관내 소상공인이다. 특히, 2024∼2025년 수혜자도 올해 재신청이 가능하다. 단,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 후 잔여 예산이 있는 경우 배점 기준에 따라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월평균 임대료 구간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까지다. 월평균 임대료 지원금은 ▲10만 원 이상 59만 원 이하, 50만 원 ▲60만 원 이상 89만 원 이하, 60만 원 ▲90만 원 이상, 70만 원이다. 지원금은 임대료 5개월분 납부 자료를 확인한 후, 해당 금액을 일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임대료 부담이 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국제일보】 창녕군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부곡온천관광특구 내 소힘겨루기경기장에서 제22회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과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창녕군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1개 시군, 170여 마리의 소가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소 무게에 따라 백두, 한강 등 3개 체급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상금 규모는 8천만 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의 개정된 대회 규정이 적용된다.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소뿔 관리 기준 강화, 경기 시간 최대 40분 이내로 제한, 감독관 상시 배치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감독 등 엄격한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 내 CCTV 추가 설치와 사행행위 근절 캠페인 등을 통해 불법 도박을 근절해 건전한 관람 문화 조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회 개회식은 3월 28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축하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순금 골드바, 전자제품, 창녕농특산물 등 경품 이벤트를 마련해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창녕우포곤충나라 이동 전시·체험관, 우리
【국제일보】 산청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청군은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그동안 적용해 왔던 소득 기준을 전격 삭제하고, 지원 대상을 산청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확대했다. 이번 확대 사업의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산청군에 12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한쪽 무릎 기준 최대 100만 원, 양쪽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술 전에 산청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사업을 신청하고 대상자로 선정돼야 하고, 수술을 이미 받은 후에는 사업 신청 또는 소급 적용이 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인공관절 수술에 한해 지원하며, 시술이나 로봇수술, 타 법령이나 민간단체를 통해 지원을 통한 이중 지원은 불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수술 예정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소견서 또는 의사진단서를 지참해 산청군보건의료원 건강관리과(055-970-7613)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은 올해 11월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
【국제일보】 창녕군은 오는 4월 4일 오후 남지유채단지 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표 국민 참여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창녕군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선 녹화에는 박서진, 김혜연, 춘길, 미스 김, 나영 등 인기 가수들이 초대가수로 출연하고, 낙동강의 절경과 함께 봄이면 유채꽃과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남지유채단지에서 군민들의 노래와 장기가 어우러져 봄의 정취가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군청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또는 읍·면사무소 총무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BEEGEEL@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4월 2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이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본선 무대에서 노래와 장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게 된다. 창녕군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 창녕군편이 8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군민들에게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봄축제인 창녕낙동강유채축제와 함께 많은 분들이 창녕의 봄과 흥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국제일보】 함양군보건소는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한의과 순회진료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진료는 3월 3일부터 11일까지 의료 접근성이 낮은 관내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97명의 주민이 참여해 한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순회진료에는 공중보건 한의사가 참여해 침 시술과 한약 처방 등 한의과 진료를 진행했으며, 건강생활 실천 교육, 주민에게 혜택가는 군정 홍보 등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특히,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진료와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자신의 체질에 맞는 건강 관리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함양군보건소는 이번 순회진료를 통해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의료 서비스 격차 완화에도 이바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한의사의 직접 진료를 통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보건소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한의과 순회진료 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
【국제일보】 합천군은 12일 지난해 7월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부군수 주재로 '재해복구사업 조기 추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련 부서장, 담당 및 읍·면 계장 등이 참석해 ▲재해복구사업 추진 현황 점검 ▲사업별 공정 관리 및 신속 추진 방안 ▲해빙기 대비 안전 관리 강화 ▲영농 활동 장애 최소화 방안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군은 862건의 재해복구사업 중 3월 현재 86%가 공사 중이거나 완료됐으며, 4월 말까지 80%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간소화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신속 추진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6월 우수기 전 개선복구 규모 이하 사업은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개선복구사업은 현재 설계가 마무리돼 행정안전부와 마지막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4월까지 토지 보상협의, 5월까지 공사 착공이 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다. 장재혁 부군수는 "재해복구사업은 군민의 안전과 생활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각 부서에서는 책임감을 갖고 현장을 수시로 점검해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가
【국제일보】 거창군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도쿄국제전시장(Tokyo Big Sight)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도쿄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거창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약 36억 원(미화 24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거창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2025년 기준 74개국 2,930개사(일본기업 949개사, 해외기업 1,981개사)가 참여하고, 10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방문객이 찾은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다. 거창군에서는 ㈜진산명가 등 11개 업체가 참가해 5개 부스를 운영했다. 상담 실적은 ▲㈜진산명가(밤가공식품) 50만 달러 ▲㈜힐링팜(젤리스틱·과일주스) 62만 달러 ▲㈜거창한국수(오방색국수) 30만 달러 ▲채움FnB(채소즙·과일즙) 70만 달러 ▲백초영농조합(산양삼·도라지농축액) 10만 달러 ▲㈜하늘바이오(부각류) 20만 달러로, 총 242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이를 통해 거창군은 아시아 시장에서의 수출 확대 가능성을 한층 더 넓혔다. 또한 거창군은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 시장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규 수출 판로 개척에도 적극 나섰다. 김규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도쿄국제식품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