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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중진들에 "대여투쟁 힘모아달라"…'황교안 발언' 해명도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9일 4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 오찬을 하고 대여 투쟁에 한목소리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장 대표는 최근 논란을 빚은 '우리가 황교안이다' 발언,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 등에 대해서도 거듭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가 이날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가진 오찬 회동에는 6선 주호영 의원, 5선 권영세 나경원 조배숙 의원을 비롯해 10여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장 대표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와 12·3 비상계엄 1주년을 앞두고 여당의 '내란 정당' 공세가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진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또 최근 논란이 된 자신의 발언에 대해 "황교안 전 총리에 대해 청구된 영장이 곧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해 청구된 영장이다. 혐의도 내란 선동과 내란 주요 임무 종사로 '내란' 프레임이 씌워져 있고, 똑같은 내란특검이 청구한 것 아니냐"라며 배경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진 의원들은 주요 현안에 대한 대여 투쟁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화답하면서, 장 대표에게 대장동 사건을 중심으로 강력한 메시지를 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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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대구형 교육 혁신 정책' 알린다 【국제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대구형 공교육 혁신 정책을 홍보하는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엑스포는 'K-BALANCE 2025'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균형발전과 지역 주도 성장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시·도교육청은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맞춤형 학교체제 구축 등 주요 국정과제와 연계한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가족·학교·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구교육'이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교육 ▲IB 교육과정 특구 운영(IB 2.0) ▲군위거점학교 육성 사업 ▲지자체 연계 협력 우수사례 등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대구형 교육정책을 다채롭게 소개한다. 또 관람객이 교육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주요정책 퀴즈 맞추기 ▲우리 가족 소원적기 ▲가족 포토존 ▲행운의 공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지방시대 엑스포를 통해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의 교육혁신 정책을 전국에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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