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3 (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1.6℃
  • 구름많음서울 -4.1℃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2.8℃
  • 맑음울산 3.2℃
  • 맑음광주 1.7℃
  • 맑음부산 5.4℃
  • 맑음고창 0.0℃
  • 구름조금제주 7.3℃
  • 구름많음강화 -5.4℃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0.2℃
  • 맑음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2.5℃
  • 맑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한일 국교정상화 환갑, 새60年 시작…손 꼭잡고 가야" (나라[일본]=연합뉴스) 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복잡하고 어지러운 국제질서 속에 한일 간 협력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나라현에서 가진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의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한일 양국은) 한때 아픈 과거의 경험도 갖고 있지만, 국교가 정상화된 지도 환갑 즉 60년이 지났다. 또 새로운 60년을 시작하게 됐다는 점에서 이번 회담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전후 한국과 일본은 괄목할 성장과 발전을 이뤘는데, 그 과정에서 한국은 일본에, 일본은 한국에 크나큰 힘이 됐다는 건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에 있어) 어렵고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또 편하고 좋은 측면도 혼재하기 마련"이라며 "좋은 점을 더 발굴해 키우고, 불편하고 나쁜 점을 잘 관리해 최소화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손을 꼭 잡고 나아가면 더 나은 미래를 확실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리님과 제가 손을 맞잡고, 또 일본 국민과 한국 국민이 힘을 합쳐서 대한민국과 일본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잘 걸어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상회담이

경제

더보기
노동부 "쿠팡 주휴수당 원천 배제, 명백한 위법…무관용 대응" (서울=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쿠팡의 일용직 주휴수당 미지급 등 취업규칙에 대해 "법 위반 소지가 명백하다"며 추가적인 위법 사항이 있으면 엄정 대응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노동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형식상 일용근로자라고 해도 일용관계가 중단되지 않고 계속돼 온 경우는 상용근로자로 봐야 한다"며 "일일 단위 근로계약을 반복·개시해 일용관계가 계속된 경우는 유급휴일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지난 2024년 4월 주휴수당 지급 기준에 '주 5일 이상 근무'라는 조건을 달아 취업규칙을 변경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노동자가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면 사용자는 주휴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작년 국정감사에서 이에 대한 지적이 나왔고, 노동부는 "쿠팡CFS 취업규칙은 1주 동안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경우 유급휴일 지급 대상임에도 이를 일률적·원천적으로 적용을 제외하는 등 법 위반 소지가 명백한 부분이 있다"고 해석했다. 지난해 11월 쿠팡을 관할하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동부지청은 쿠팡CFS에 대해 취업규칙 변경 관련 개선을 지도했다. 하지만 한 방송사는 노동부의 지도 개선에도 쿠팡CFS가 근로계약

전국

더보기
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국제일보】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하동군이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이 추진되며, 산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