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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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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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렴도 평가 우수·미흡 공공기관 살펴보니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가 3년 연속 상승하며 지난해 대비 0.07점 오른 8.19점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 9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국민이 경험한 ‘공공서비스 부패(금품·향응 등) 경험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9일 국민권익위원회는 ‘2019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를 발표하면서 종합청렴도는 지난해에 비해 상승폭은 다소 줄었으나,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권익위는 올해 총 609개 공공기관의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8.19점으로 전년대비 0.07점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외부청렴도는 지난해보다 상승했는데,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금품·향응·편의 관련 부패 경험률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부청렴도와 전문가와 정책관련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고객평가는 지난해보다 하락했는데, 이는 부패인식은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나 인사와 예산집행 등 조직운영과정의 부패경험률이 소폭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에서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은 중앙행정기관에서 통계청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기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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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100’ 55개사 최종 선정…‘소부장’ 기술 자립 이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강소기업 100)’ 지원 대상 강소기업 5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강소기업 100’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육성 로드맵인 ‘스타트업 100, 강소기업 100, 특화선도기업 100 프로젝트’ 중 첫번째로 시행되는 프로젝트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향후 5년간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최대 182억원이 지원된다. 신청 기업 1064개사 중 300개 기업이 1차 서면평가를 통과했다. 이들 중 80개사가 서면평가와 현장·기술평가, 심층평가를 거쳐 후보 강소기업으로 선정됐고 지난 5일 최종평가를 통해 55개사가 19.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지원대상으로 뽑혔다. 최종평가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기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심의위원회’가 기술 국산화 필요성, 미래 신산업 창출 기여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아울러 기술 분야별 주요 수요 대기업과 벤처캐피탈 투자심사역·변리사 등 현장의 전문가가 참여해 기술혁신성 뿐만 아니라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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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재차관 “금융·외환시장 급변동시 안정조치”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15일 미·중 양국의 협상 전개 양상에 따라 예정대로 추가 관세가 부과될 경우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며 “환율이 급격하게 변동하면 적시에 시장안정조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이달 들어 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MSCI) 지수 조정, 기업 실적 부진 우려 등으로 외국인 자금 유출도 일부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올해 국내 금융시장은 미중 무역갈등 등 대외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아 변동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5월과 8월 MSCI 지수 조정 당시에도 조정이 마무리되고 미중 갈등이 완화되면서 외국인 주식자금 흐름이 안정되는 등 금융시장이 복원력을 보였다”면서 “주요 투자 은행이 향후 국내증시 회복을 전망하며 한국증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과도한 불안감을 갖기보다는 미중 협상 전개 등 대외여건의 변화를 차분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는 금융·외환시장 안정의 기반이 되는 외환수급 여건이 양호한데 따른 것이다. 김 차관은 “경상수지는 상당 규모의 흑자를 유지하고 있고, 외환보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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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화 코세페 추진위원장 “소비자 신뢰 회복하는 계기 삼을 것”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가 처음으로 민간 주도로 치러지는만큼 우리의 힘으로 어려운 경제를 살려보자는 의지가 강합니다. 올해 코세페 행사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아 소비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화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장(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은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열리는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임하는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 올해 코세페는 관 주도에서 민 주도로 행사 주체가 바뀌고, 행사 기간도 종전 10일에서 22일로 대폭 늘어난데다 참여업체도 역대 최대 참가로 종전과는 외형상 많은 변화가 있었다. 김 위원장은 이같은 변화의 키워드로 ‘절실함’을 꼽았다.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유통, 제조, 서비스 업체들의 자발적 참여가 눈에 띕니다. 행사 참여 뿐 아니라 각종 회의나 협의할 안건이 있을때도 추진위원(백화점협회장 등)들이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요. 변하지 않으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는다는 위기의식과 어려운 경제 여건여건 속에서 상생을 통한 민간의 힘을 보여주자는 절실함이 더해진 것이지요.” 이 때문에 올해 코세페 개최 시기는 추진위의 의견을 수렴해 종전 10월에서 11월로 변경했다. 백화점과 프랜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