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는 ‘09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나오는 산물을 이용하여 도립화목원 안에 정자(반비정)를 제작 설치하고
이 곳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숲가꾸기 산물을 이용한 목재가공 활용 실태와 정부의 녹색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의 목재가공기술 습득으로 자활능력의 시범사례를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이 반비정의 제작설치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로서 관내 숲가꾸기 담당공무원으로부터 목재가공기술을 전수받아 “목공작업단(8명)”을 구성하였으며, 이번 도립화목원내에 보름만에 완공 선보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