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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용 한국체대 교수, 한국체육학회장 취임


(서울=연합뉴스) 최관용 한국체대 경기지도학과 교수가 한국체육학회 제29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체육학회는 7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용인대학교에서 제59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023년 12월 학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최관용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 임기 회장직을 수행한다. 

한국올림픽성화회 회장, 한국스포츠코칭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최관용 회장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갈 미래는 도전이자 새로운 기회"라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모두의 열정과 지혜가 모이는 한국체육학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1953년 설립된 한국체육학회는 체육학 발전, 국민체육 진흥과 실천으로 스포츠 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술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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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마한 옹관고분군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신청 【국제일보】 전라남도는 나주시, 영암군과 함께 '마한 옹관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옹관은 큰 항아리 모양의 토기로, 시신을 넣어 땅에 묻는 장례용 관이다. 동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주로 어린이나 일반인의 무덤에 사용했으나, 영산강 유역의 마한 사회에서는 이를 지배층만의 특별한 묘제로 발전시켰다. 마한 옹관고분군은 3~6세기 영산강 유역에서 길이 2m, 무게 300㎏에 달하는 거대 옹관을 제작하고, 영산강 물길을 따라 운반해 지배층 무덤에 매장하는 체계를 완성한 유산이다. 생산·유통·매장을 하나로 연결한 이 시스템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마한만의 독창적 장례 문화다. 이번에 신청하는 유산은 나주 오량동 요지, 나주 반남고분군, 나주 복암리고분군, 영암 시종고분군 등 4개소로 구성된다. 오량동 요지는 77기의 가마를 갖춘 옹관 생산지며, 반남·복암리·시종고분군은 이 옹관이 실제 매장에 사용된 지배층의 무덤이다. 전남도는 2025년 4월 잠정목록 등재 연구용역에 착수해 자문회의와 실무협의를 거쳐 유산명,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구성유산 범위 등을 확정했다. 9월에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전문가의 자문을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