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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청ㆍ강원

옥천군,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연 168,000원으로 확대 지원

 

옥천군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권을 보장하고자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9세∼24세 여성 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족 지원법에 해당되는 저소득층에게 위생용품 구매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해 주는 것이다.

 

신청 방법은 금년부터 주소지 관계없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기존 등록 주소지로 된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했으나 편의를 위해 개선됐다.

 

지원 금액은 전년보다 연 12,000원(월 1,000원)이 증액돼 올해는 연 168,000원(월 14,000원)의 바우처가 지급된다. 자격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1회 신청으로 추가 신청 없이 24세까지 지원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신청이 접수되자마자 바우처가 지급됨으로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들이 없도록 군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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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마한 옹관고분군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신청 【국제일보】 전라남도는 나주시, 영암군과 함께 '마한 옹관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옹관은 큰 항아리 모양의 토기로, 시신을 넣어 땅에 묻는 장례용 관이다. 동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주로 어린이나 일반인의 무덤에 사용했으나, 영산강 유역의 마한 사회에서는 이를 지배층만의 특별한 묘제로 발전시켰다. 마한 옹관고분군은 3~6세기 영산강 유역에서 길이 2m, 무게 300㎏에 달하는 거대 옹관을 제작하고, 영산강 물길을 따라 운반해 지배층 무덤에 매장하는 체계를 완성한 유산이다. 생산·유통·매장을 하나로 연결한 이 시스템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마한만의 독창적 장례 문화다. 이번에 신청하는 유산은 나주 오량동 요지, 나주 반남고분군, 나주 복암리고분군, 영암 시종고분군 등 4개소로 구성된다. 오량동 요지는 77기의 가마를 갖춘 옹관 생산지며, 반남·복암리·시종고분군은 이 옹관이 실제 매장에 사용된 지배층의 무덤이다. 전남도는 2025년 4월 잠정목록 등재 연구용역에 착수해 자문회의와 실무협의를 거쳐 유산명,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구성유산 범위 등을 확정했다. 9월에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전문가의 자문을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