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생물방어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국방부 군비검증단 양영모(군무1급, 정치학 박사) 단장은 한미 생물방어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월 22일 미국 정부로부터 최고공로상(Exceptional Public Service Award)을 수상했다.
양 단장은 2010년부터 한미 국방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60여개 기관이 참가한 한미 생물방어연습(Able Response)을 공동 주관하면서 한미 동맹의 생물방어능력을 발전시킨 공로를 미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은 미국 정부를 대표하여 성 김 주한 미대사가 전수하였으며, 미 국방부 화생부차관보 Dr. Gerald Parker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