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의사도 인정한 D컵 가슴 유니나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사라 역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섹시미녀 유니나씨가 지난 24일 성형외과를 찾았다. 근 한 달 동안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유니나 처럼 예쁜 가슴을 만들 수 있다”며 마치 자신이 직접 가슴을 보고 만지고 성형한 것 처럼 능청스런 말장난으로 네티즌들을 동요시키고, 자료를 만들어 자신들의 회사를 홍보하는 등 생각지도 못했던 성형가슴 의혹에 휩싸여 마음고생이 심했던 혼성그룹 자자 유니나씨가 발끈해 자신을 상품화 시켜 불법 홍보한 회사들을 상대로 정면 돌파 한 것.
고소논란이 잠잠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성형가슴이라는 말도 안돼는 루머들 때문에 잠도 못이룰 정도로 신경이 예민해져있는 하루하루 였다며 고심끝에 압구정동에 위치한 L 성형외과 S 원장님을 찾아가 직접 진료를 받고, 자연산이라는 확실한 확답을 받고 온 것이다.
유니나씨는 자신의 가슴만을 가지고 불법 도용한 것도 화가 나지만, 사람들이 자신의 가슴을 성형했다고 생각할 만한 오해의 소지를 만든 것이 더 참을 수가 없어서 직접 병원을 찾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혼성그룹 자자의 멤버로써 예능프로와 드라마 등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유니나를 위한 스타화보 촬영 일정이 잡혀있어 신예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더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