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섹시 잔혹 판타지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의 섹시 미녀 유니나씨가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관객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깊게 파인 옷에 야시시한 화장으로 관객들을 짜릿한 환상에 젖게 만들던 유니나씨가 이번엔 단아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여태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발산에 들어갔다. 한복을 입고 댕기머리를 딴 모습은 신기하게도 관능적인 섹시미와 단아하면서 지적인 모습을 다양하게 뿜어냈다.
유니나씨는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와 함께 올 한가위는 어느 때 보다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빈다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올 하반기 공연계 핫 이슈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공연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는 추석연휴에도 대학로 한성 아트홀 1관에서 하루 2회 공연으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벌써 추석기간의 티켓이 연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예매되어 야한배우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에 임한다. 이번 추석 연휴 공연속의 축제에는 특별 게스트 혼성 그룹 자자의 무대도 볼수 있다. 관객들과 함께 보내는 추석 연휴 공연에선 또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할지 궁금해진다. 공연은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