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부산ㆍ울산ㆍ경남

울산시, 자동차 산업 퇴직 인력 재취업 지원사업 추진

울산시가 오는 3월 30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자동차 퇴직 인력 재취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에 대한 신청을 신청받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 자동차연구원(KATECH)이 공동으로 자동차 산업 경력 퇴직 인력의 기술을 관련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해 고용과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자동차업종에 속하는 기업이 자동차 산업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퇴직 인력을 지난 1월 이후 신규로 채용하는 경우 채용인력 1인당 최대 250만 원의 인건비를 최대 9개월간 지원하며 울산의 경우 기업 당 최대 10명까지 지원된다.

 

전국적으로 국비 135억 원을 투입해 총 65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시는 120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사업을 홍보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 참가 신청을 위한 국비 신청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3월 30일까지 참여기업 신청을 받는다.

 

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최근 3개년 재무제표 등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woogk4625@korea.kr) 또는 시 일자리 노동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의 상황에서 이 사업에 울산의 자동차 산업 중소·중견기업이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울산광역시청




전국

더보기
광주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위생점검 【국제일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방문의 해'와 '광주 2025 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등 주요 행사를 앞두고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고온다습한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광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위생부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총 18명, 6개 점검반을 구성해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 지역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300곳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항목을 중심으로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및 조리기구 위생관리 상태 ▲냉장·냉동 보관온도 준수 여부 ▲식중독 예방 수칙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는 보양식과 냉음식의 소비가 집중되는 여름철 특성을 반영해 삼계탕, 민물매운탕, 콩국수, 냉면 등 계절음식 취급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식중독 유발 가능성이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광주 2025 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등 국제 행사

피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