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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흥군, 일본 기업과 고흥 김 600만불 수출협약 체결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4일 일본 기업, 고흥군수협 등 수출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고흥 김 600만불 일본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협약은 고흥군-고흥군수협-일본 킨바라노리텐의 3 자간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고흥 김의 일본 수출 및 일본 내 유통 확대를 위해 이루어졌다.

 

일본은 연간 10억장의 김이 소비돼 한국과 함께 전 세계에서 김 소비량이 가장 많은 시장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고흥 김의 수출 확대를 도모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킨바라노리텐 사는 도쿄에 소재를 둔 김 전문업체로서 향후 고흥군에 지사를 설립하여 김 가공ㆍ보관시설 등을 신축하고 일본 김 수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홍재 수협장은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 생산 어업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군과 협력해 다양한 수산물을 수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농산물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수출이 적은 수산물 또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신규시장 개척 및 수출 신제품 개발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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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1일 2020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서판길(68세) 한국뇌연구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판길 원장은 생명현상 이해의 기본개념인 ‘신호전달 기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그 연구결과를 세계 최고수준 학술지인 셀(Cell), 사이언스(Science), 네이처(Nature) 등에 발표해 전 세계적 연구방향을 선도하는 등 우리나라 생명과학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서 원장은 신호전달의 핵심효소인 포스포리파아제(PLC)를 세계 최초로 뇌에서 분리정제하고 유전자를 클로닝하는데 성공했다. PLC는 외부자극으로 세포막 인지질을 분해, 두 가지의 2차 신호전달물질인 IP3와 DAG를 만드는 효소다. 서 원장은 이 PLC를 매개로 하는 신호전달 과정을 분자, 세포 및 개체수준에서 작동원리를 정립해 세계 생명과학계를 주도했다. 또한 생체 신호전달의 기본개념을 확장, 줄기세포 분화의 정교한 조절 과정을 규명했고 신호전달 과정의 불균형은 세포성장 이상을 유도하고 암이나 다양한 뇌질환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난치병 진단·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2020년 2월말 기준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