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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림청, 생활밀착형숲 12곳 조성…미세먼지 줄인다

병원·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에 실내정원 7곳, 실외정원 5곳 조성 중

산림청은 생활권 내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숲(실내·외 정원) 12곳을 조성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실내·외 정원은 국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생활권 주변 미세먼지 저감과 코로나19로 피로감이 높은 국민들의 치유공간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실외정원은 평택역 광장, 이천 특전 사령부 유휴토지, 공주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캠퍼스와 전북대학교 옥상에 조성된다.


국내 정원박람회와 코리아가든쇼 등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정원작가들이 실외정원 조성에 참여, 대상지에 맞는 주제별 기본구상을 마치고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


평택역은 그늘과 향기가 있는 깊고 깊은 숲을 주제로, 특전사령부는 용사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감성정원으로 조성된다.


공주대학교·목포대학교는 주민과 학생들의 소통과 사색을 위한 공간, 전북대학교 병원은 휴식과 치유가 있는 커뮤니티정원(공동체 정원)의 형태로 꾸며진다.


실내정원 형태로 조성되는 부산 서면역, 순천역, 무안·청주국제공항, 춘천시청, 칠곡호국기념관은 실내공간의 특수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미세먼지 저감 및 공기정화 효과가 높은 식물로 조성돼 실내 유기화합물의 농도 저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산림청은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산림청은 국민들의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관심과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매년 12개소의 실내·외 정원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실내정원은 1곳당 10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이 투입되는 지자체 지원사업이다. 실외정원은 개소당 5억원(국비 100%)으로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조성하고 산림청은 예산지원과 사업지도 감독을 추진한다.


내년 사업은 지난 4월 이용기관과 지자체의 수요를 파악하고 오는 6월까지 한국수목원관리원과 현장 조사를 실시한 후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원중 산림청 정원·조경팀 설립 TF팀장은 “실내·외 정원은 미세먼지 저감과 공기 질 향상뿐만 아니라 치유와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심권 다중이용시설과 코로나19 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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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생애별 맞춤형 인구정책 안내' 책자 발간 강원 태백시가 전 생애에 걸친 인구정책 내용을 담은 안내 책자 '2020 태백시 생애별 맞춤형 인구정책 안내'를 발간·배포했다. 책자에는 부서별로 산재 돼 있는 인구정책 관련 사업 및 혜택이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돼 있다. 임신·출산, 보육 돌봄, 교육, 일자리, 노인, 다문화가족 등 관련 시책을 분야별로 나누어 구성했고 시책별 지원대상과 내용 및 신청 방법 등의 정보도 담았다. 이 밖에도 정주 여건 등을 수록해 시에 관심 있는 예비 시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책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과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기로 했다. 관내 유관 기관 및 교육청, 병원, 기업체, 기차역 및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도 비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시의 다양한 인구정책들을 손쉽게 찾아보고 혜택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책자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새로운 인구시책들을 지속 발굴하고 변동사항은 발 빠르게 반영해 살고 싶은 도시, 살면 살수록 행복한 도시 태백의 면모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생애별 맞춤형 인구정책 안내 책자는 태백시청 홈페이지 내 시정 소식 → 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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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6·25전쟁영웅’ 장철부 육군 중령…독립군 유격대장 출신 올해 6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독립군 유격대장 출신인 장철부 육군 중령이 선정됐다. 보훈처가 선정한 장철부 소령은 한강전투, 공주전투 등 각종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청송전투서 영웅다운 최후를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보훈처는 29일 올해 6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장철부 육군 중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 중령은 1921년 평안북도 용천에서 태어나 1944년 일본 주오대학교 법학과 재학 중 일본군 학도병으로 끌려가 중국 전선에 투입됐으나, 일본군의 일원으로 싸워야 하는 치욕감을 견디지 못하고 2번의 탈출을 시도한 끝에 대한민국임시정부로 망명했다. 이후 자신의 일생을 조국의 독립에 바치기로 결심하고 본명 김병원을 장철부로 개명한 후 한국광복군에 입대, 제1지대 제1구대 유격대장으로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했다. 또한 장 중령은 군사방면에서 독립운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김구 선생의 추천으로 중국 황포군관학교 기병과에 입교하여 졸업했다. 귀국 후 1948년 육군사관학교 5기로 임관한 그는 계속 학교에 남아 중대장, 전술학 교관 등을 지냈으며, 독립기갑연대 창설과 함께 기병대대장으로 근무하다가 6·25전쟁을 맞게 됐다. 당시 소령이었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