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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고흥군, 명사 초청 '제4회 고흥행복강좌' 열어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5일, 군민, 사회단체,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고흥행복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여행작가로 인생의 변신에 성공한 손미나 작가를 초청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손미나 작가는 강연에서 "여행을 통해 익숙한 곳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깨달음을 통해 성장하고 나아가 자기의 삶과 세상을 바꿔 나가라"고 조언했다.

 

군은 이날 행사 참석자 전원에 손 소독, 발열 체크·대장 작성, 마스크배부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 준수와 철저한 안전관리 등의 조치를 취했다.

 

송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잘 견뎌준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현명한 고흥군민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고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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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1일 2020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서판길(68세) 한국뇌연구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판길 원장은 생명현상 이해의 기본개념인 ‘신호전달 기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그 연구결과를 세계 최고수준 학술지인 셀(Cell), 사이언스(Science), 네이처(Nature) 등에 발표해 전 세계적 연구방향을 선도하는 등 우리나라 생명과학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서 원장은 신호전달의 핵심효소인 포스포리파아제(PLC)를 세계 최초로 뇌에서 분리정제하고 유전자를 클로닝하는데 성공했다. PLC는 외부자극으로 세포막 인지질을 분해, 두 가지의 2차 신호전달물질인 IP3와 DAG를 만드는 효소다. 서 원장은 이 PLC를 매개로 하는 신호전달 과정을 분자, 세포 및 개체수준에서 작동원리를 정립해 세계 생명과학계를 주도했다. 또한 생체 신호전달의 기본개념을 확장, 줄기세포 분화의 정교한 조절 과정을 규명했고 신호전달 과정의 불균형은 세포성장 이상을 유도하고 암이나 다양한 뇌질환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난치병 진단·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2020년 2월말 기준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