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서울청, 안성IC 입구 교차로에 지하차도 설치키로 경기도는 경부고속도로 안성IC 입구 국도 38호선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2011년까지 안성IC 입구 교차로에 지하차도를 설치키로 했다. 왕복 4차로의 평면교차로로 이루어진 국도 38호선 안성IC 입구는 그동안 고속도로 진출입 차량들이 신호대기로 항상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차량 정체가 심각한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국도 38호선 평택시 용이동에서 안성IC까지 1.62km 구간에 6차로 확장공사를 추진하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협조해 안성IC 입구 교차로를 현재와 같은 평면교차로 단순 확장시 평택 용이지구, 소사벌지구, 안성 뉴타운 등 택지개발사업과 주한미군기지 이전 완료시 교통정체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당초 계획을 수정해 지하차도 설치를 추진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안성IC 입구 교차로를 지하차도로 변경 설치하기 위하여 2007년 9월부터 국토연구원에 교차로 개선방안을 연구 의뢰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평택시, 안성시, 지역국회의원, 도의원 등과 수차례에 걸친 협의를 거쳐 지하차도 설치에 소요되는 사업비 289억원 중 국비 50%, 경
- 시군에 타미플루(10만명분) 긴급배정 - 신종플루 환자증가 대비 거점병원 병상확보 방안 - 의료 취약계층 ‘신종플루’ 무료 진료 경기도는 수원시 등 31개 시·군에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10만명분을 추가로 긴급 배정하고 환자 치료위한 추가 병상확보, 사회소외계층 시설과 노숙인 등 진료를 실시하는 등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중중환자 및 사망자 발생 등 인명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나섰다. 도는 지난 12일(목) 항바이러스제 시군 배정과 함께 투약관리 프로그램 확인 및 리렌자 처방을 적극 독려하였으며, 향후 부족한 시군에는 타미플루를 즉시 배정키로 했다. 또한 입원환자 및 중환자 치료를 위한 병상 확보 차원에서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공공병원을 ‘신종플루 전문병원’으로 운영하여 116병상에서 241병상으로 추가 확보하고, 부족한 의료인력은 공중보건의사로 확충할 계획이다. 그리고 노인·장애인 등 사회소외계층 시설 1,126개소 30,339명과 노숙인, 부랑인 등 신원미상 환자의 무료진료를 위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진검사 후 경기도립의료원 6개 병원에서 진료 및 투약 처방을 하는 한편, 경기도의료원은 매주 목요일 저녁 수원역사의 노숙자를 대상으로 진료한다.
- 서울시, 올해 3월 지중화사업 재개하기로 한전과 합의 - 그동안 지체되었던 서울시의 각종 거리환경개선사업 차질없이 진행중 서울시는 올해 3월에 작년 하반기 이후 중단되었던 지중화사업을 재개하기로 한전과 합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지중화사업 중단으로 인해 지체되었던 서울시의 각종 시책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한전이 이러한 합의에 이르게 된 경위는 거듭된 경영악화로 한전이 지중화 사업 중단을 선언한 ‘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갈 필요가 있다. 그간 대규모 국책사업 및 지방자치단체의 거리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하여 한전은 국가 및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매년 꾸준히 지중화(지상의 전주 및 전선을 지하로 이설하는 작업)를 실시해 왔다. 그러나 ’08년 한전이 금융위기, 유가상승 등으로 심각한 경영적자를 겪게 되자 막대한 사업비(약 15억원/km)가 소요되는 지중화 사업을 전면 보류하기에 이른 것이다. 대내외 경영환경은 악화되어 가지만 전기요금 인상 등은 극히 제한되어 있는 한전이 전기공급에는 별 지장이 없는 지상의 전기설비를 굳이 지중화 할 유인이 없기 때문이었다. 반면 서울시는 최근 ‘자동차를 위한 도로’에서 ‘보행자를 위한 도로’를 조성하는 것
- 게임 2편 내외, 게임당 최대 2천5백만원까지 지원 - 11월 25일까지 SBA통해 참가 희망업체 공개 모집 서울시와 서울시 산업 육성지원 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국내 모바일게임 산업의 활성화와 모바일오픈마켓의 스타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09 앱스토어용 모바일게임 제작지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며, 11월 25일까지 SBA 및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희망 게임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작지원금은 게임 당 총 제작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2천5백만 원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타 기관의 지원을 받지 않은 신규 게임콘텐츠를 보유한 서울 소재 개발업체여야 한다. 앱스토어용 모바일게임이란 모바일 소프트웨어 시장의 대세로 부상하고 있는 모바일오픈마켓, “앱스토어‘에서의 서비스를 겨냥한 게임을 말한다. 서울시는 최근 활성화된 앱스토어가 개발사들에게 서비스 및 해외 공급에 편의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높은 수익률에 대한 기대와 함께 선풍적인 기회의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에서 제작지원을 시행하게 되었다. 더불어 전세계적인 모바일콘텐츠시장의 급성장세 요소와 앱스토어 업로드 시 모바일게임보다 훨씬 많은 이용자층에게
노동부 공식 집계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청년 실업자는 32만명. 정부와 민간기업이 손잡고 청년실업 줄이기에 나섰다. 강수연(24) 씨는 지난 2월부터 기업은행과 조선일보가 함께 펼친 ‘청년취업 1만명 프로젝트’의 1만 번째 취업자다. 10월 말 서울 구로동의 의류수출업체 (주)에이훠스트에 채용된 강 씨는 지난해 초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흔치 않은 스와힐리어 및 영어 실력, 탄자니아 현지적응훈련을 거치는 등 ‘준비된’ 인재였다. 하지만 불황으로 꽁꽁 언 취업시장은 강 씨에게도 문을 열지 않았다. 그러다 10월 중순 ‘청년취업 1만명 프로젝트’ 사이트인 잡월드에 가입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취업 기회를 잡았다. 강 씨의 사례는 지난 10월 29일 노동부가 서울 공덕동 산업인력공단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범정부 청년고용 대책 추진상황 및 계획’에 포함된 민간의 청년취업 지원 우수 사례 중 하나다. 기업은행과 조선일보가 2월부터 함께 추진한 ‘청년취업 1만명 프로젝트’를 통해 8만3천5백47명의 구직자와 3만4천62개 중소기업이 등록, 10월 29일자로 취업자 1만명을 돌파했다.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15~29세 청년 실업자는 32만여 명이
행안부, 대통령 명의 임명장 수여 범위 5급 공무원까지 확대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공무원 인사기록·통계 및 인사사무 처리 규정」의 개정에 따라, 3~5급 공무원에 대한 대통령 명의의 임명장 수여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제도개선 이전인 지난 10월까지는 대통령 명의 임명장은 고위공무원에게만 수여되었으며, 3~5급 공무원 임명시에는 소속 장관 명의의 임명장이 수여되어 왔다. 이번 조치는 05년, 08년에 걸쳐 3~5급 공무원의 임용권을 위임한 현행 법령체계를 유지하여 장관의 인사자율성을 보장하되, 임명장 명의자만을 대통령으로 변경하여 예산이 소요되지 않으면서도 공무원들의 업무의욕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사기 진작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8년부터 2년간‘07 대비 19.5%, 10억원 상당 절감 정부대전청사관리소(소장 임채호)는 에너지관리공단 주관으로 개최된 2009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2008년도부터 2009년 10월까지 약 2년간 2007년과 대비하여 에너지소비절감 19.5%, 10억원 상당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두는 등 그간의 에너지절감 실적에 따라 지식경제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정부대전청사관리소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친환경 정부청사 조성을 위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에너지사용량을 2007년 대비 30% 절감한다는 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부문별 추진실적을 보면 전기 19.2%, 가스 20.3%, 상수도 26.5%의 절감 성과를 달성하였고, 연도별로는 2008년도에 14.2%, 2009년도는 10월말까지 5.3%를 절감함으로써 지난 1년 10개월간 ‘07년과 대비하여 누적으로 19.5%(10억원 상당)의 절감성과를 거두었다.
- 국제여객, 외국인 입국 늘고 내국인 출국 감소 -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09년 10월 항공운송실적에 따르면 국내여객 및 항공화물 분야는 9월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 유지하였고 국제여객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이후 실적이 호전된 항공화물은 향후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환율하락과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항공여객수요도 서서히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나, 유가상승·신종플루 등 위협요인도 존재하고 있다.
도시공원 내 소규모 종교시설 증축 규모 확대 앞으로는 도시공원 내 입장료(사용료)를 징수할 수 있는 공원시설의 종류를 지자체가 지역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이와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을 마련하여 11월16일 입법예고하였다. 입법예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정 이전에는, 공원관리청(시장·군수)이 도시공원의 입장료(사용료)를 징수하려면 공원기능 발휘에 필수적인 시설(조경시설, 휴양시설, 편익시설, 공원관리시설)과 그 밖에 특정의 공원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만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필수적인 시설을 제외하고는 지자체가 조례로 정하는 종류의 시설만 설치하면 도시공원의 입장료를 징수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도시공원을 관리하는데 있어 자율성을 부여함과 아울러 각 지자체의 실정을 감안하도록 한 것이다. 둘째 공익시설로서 도시공원 내 입지가 불가피한 시설은 점용허가 대상에 포함하는 등 도시공원의 점용허가 기준도 합리적으로 개선하였다. 전기통신설비는 지하에만 허용하던 것을 시설의 특성상 지하에 설치가 곤란한 시설(이동통신기지국 등)은 도시공원의 풍치 및 미관을 저해
국내 최초 『저시력 시기능 훈련교실』운영성과 발표 세미나 개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와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신언항)은 ‘09.11.13(금) 13:30~17:00 서울 용산구 국립서울맹학교 강당에서 저시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07년에 저시력 어린이를 위한 시기능훈련교실을 국내 최초로 열고 저시력 재활훈련을 실시해 왔다. 이번 세미나는『저시력 시기능 훈련교실』을 개소한 후 2년간 운영해온 결과를 발표하고, 저시력 학생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또한, 「살아있는 특수교육 이야기」의 저자 단국대 신현기 교수의 “통합교육에서 교사의 역할”을 비롯해, “저시력 학생의 효과적인 학습 환경”(백석대 김정현 교수), “교사들을 위한 저시력의 이해”(중앙대 문남주 교수) 등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저시력인’이라하면 1~6급까지의 시각장애인 중 1급 전맹(全盲)을 제외하고 어느 정도 시력이 남아있는 분들로, 시각재활 훈련을 받으면 상당수가 학교 및 가정에서의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그간 시기능 훈련 서비스를 이용한 268명 중 60명의 저시력 아동을 훈련한 결과, 칠판글씨를 읽을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가까운 거리의
국민연금공단은 영국 런던 소재 도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인 40 Grosvenor Place와 88 Wood Street를 인수한다고 11월 5일 발표했다. 약 3,500억 규모의 이번 투자는 런던 핵심 업무 지역에 소재한 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이다. 40 Grosvenor Place는 버킹검궁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1년 영국 내 최고 중심 상업 지역(Commercial Workplace)로 선정되기도 한 첨단시설을 갖춘 업무용 부동산이다. 88 Wood Street는 런던 City 핵심 업무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탄력적 임대공간과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우수한 임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부동산들은 이러한 장점들을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안정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 런던 부동산 시장은 2007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가격 조정이 진행되어 투자 수익성이 크게 향상된 상태이다. 국민연금은 지난 7월 2일 약 4,600억원 규모의 일본 오피스 빌딩의 공동인수를 시작으로, 부동산 매입 가격 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세계 주요 도시 내 우량 부동산들에 대한 직접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1.14일 실시한 역학조사 및 전문가(소아청소년과, 정신과) 자문회의 결과 보건복지가족부 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 전 재희 장관)는, 타미플루 부작용 의심사례로 신고된 수도권 거주 14세 남아에 대한 역학조사 및 전문가(소아청소년과, 정신과 분야) 자문 결과, 타미플루 투약으로 인한 이상행동일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이미 미국과 일본에서 타미플루와 정신과 질환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정리되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서 11.14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동일 오후 늦게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자문회의에 참여한 소아청소년과 및 정신과 분야 전문가들은 단 1회의 타미플루 투약으로 이상행동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낮으며, 게다가 이미 미국이나 일본에서 동 약물과 정신과 질환과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정리되었다고 하면서 그러나 광범위한 타미플루 사용에 따른 부작용 발생의 사전 예방적 조치로써 사용설명서에 반영된 경고문과 같이, 10대 소아청소년 중 타미플루 복용자에 대해서는 “복용 후, 2일간 보호자의 관찰 및 주의”를 강조하고, 이를 의사 및 약사들에게 알리도록 할 것을 권고하였다. 또한 역학조사 결과, 해당자는 기저질환은 없으며, 10.30일 취
하역시간 단축 등 물류비 절감기대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대비하여 항만 내에서 부두가 이동하면서 육상의 안벽(부두)과 연계하여 양현 하역이 가능해 하역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안벽※ 기술이 개발되었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16일 14시 산업체, 학계, 연구기관, 항만유관단체 등 관계자를 초빙하여 서초구 양재동 소재 서울 엘타워에서 하이브리드안벽 기술개발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하이브리드안벽 기술개발 사업은 국토해양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 항만물류시스템 연구개발 사업의 세부과제로서, ‘03년부터 6년간 총 연구개발비 116억원(정부86억원, 민간30억원)을 투입하여 한국해양연구원, 삼성중공업, 건일엔지니어링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되는 하이브리드 안벽은 콘크리트 구조로서 향후 주력선박이 될 12,000Teu급 이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접안하여 선박 좌우에서의 양현하역은 물론 피더선에 환적작업도 가능하여 항만 서비스와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서 선사의 물류비용은 물론 터미널의 하역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하이브리드 안벽은 부유식 이동 가능한 구조로서 기존 항만의 확장 또는 신규항만 건설시 환경문제를 최소화하고
국립환경인력개발원(원장 이필재)은 '09.11.16일(월)부터 26일(목)까지 이라크 환경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라크 유해폐기물 처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라크 환경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난 ‘07년도 이라크 쿠르드 지방정부 환경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이라크 환경공무원 환경관리 리더십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게 된다. 유해폐기물 교육프로그램은 전후(戰後) 이라크 유해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통해 안전한 식수 공급 및 국민보건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우리나라의 ‘자원순환정책 및 현황’, ‘생활, 건설 및 유해폐기물 관리’, ‘유해폐기물 관리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 등을 소개하고, 수도권매립지, 부천시 폐기물처리센타 및 클린코리아 등 8곳의 폐기물 처리시설 등을 방문하게 되어 우리나라의 환경정책과 관련기술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하게 된다. 이는 향후 이라크 폐기물 정책 수립 및 처리에 도움을 주게 되고, 이라크 재건과정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울산 현대자동차 및 포항 POSCO 등의 산업시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경주 문화시찰과 국악공연 관람 등을 통하여
- 프랑스, 독일과 우주협력 증진 방안도 협의 -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11월 16(월)~11월 21일(토) 간 제5차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이사회 참석 및 프랑스, 독일 등과 우주개발 분야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11월 16일 프랑스로 출국한다. ITER 사업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EU,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등 선진 7개국이 참여하여 핵융합 반응을 통한 대용량의 전기에너지 생산 가능성을 기술적?공학적으로 실증하기 위해 추진하는 초대형 국제공동 연구개발 사업으로, 2006년 11월 공동이행협정 서명을 통해 공식 출범하게 되었다. 이번 이사회는 2007년 10월 ITER 기구의 공식출범 이후 5번째 열리는 회의로서, 그동안의 ITER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난 제4차 이사회에서 논의되었던 재원이 반영된 사업일정 추진현황 등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지난 6월 제4차 이사회에서 ‘07~’09년까지 2년간의 ITER 기구 경영 평가를 위해 남궁원 포항공대 명예교수가 회원국들의 만장일치에 의해 평가관으로 선임된 바 있는데, 이번 회의가 그동안의 ITER 기구의 평가 결과가 논의되는 중요한 회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병행하여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