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전자발찌를 관리·감독하는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 방문을 마치고,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해 있는 영구임대아파트를 찾았습니다. 이 장관은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화장실의 묵은 때를 제거하는 등 집안 곳곳을 청소해주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법무부가 금년 중점추진 제1과제로 선정하고 있는 ‘서민을 위한 법집행’의 정책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직접 체험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법무부는 사회봉사 집행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청소 도우미방, 무료 빨래방 등 복합 홈케어(Home-Care)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대해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장관은 바닥을 닦으며 “내가 평소에 이렇게 했으면 집사람한테 사랑받았을 텐데.....”라는 농담도 하며 즐겁게 봉사활동을 마쳤고, 앞으로도 서민을 배려하는 따뜻한 법치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복합 홈케어서비스란? 복지시설 관계자 및 임대 아파트 관리소장 등의 추천에 따라 보호관찰관이 수혜 가정을 선정해 수혜자와 사회봉사자 모두가 만족을 느끼도록 하는 사회봉사 집행 프
노대래 조달청장은 21일 오전 대전 동구 삼성동 소재 성모의 집을 방문,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점심 나누기」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무료급식 봉사활동에는 강신욱 대전지방조달청장 등 직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노 청장은 200여명의 시설이용자에게 손수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노 청장은 이에 앞서 대전지방조달청을 관내 비축창고, 재활용센터 등을 초도순시, 지방청 주요업무현안을 보고 받은 후 “사회적 약자기업 지원과 조달물품품질을 근본적으로 높이기 위한 조달물품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노 청장은 “ 노숙인들과 불우한 노인들에게 한 끼 식사를 대접하며 온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나눔사랑 참여를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고,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함께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울진署,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청소년 후원사업 실시 울진경찰서(서장 이준식)는 지난 달 J모 학생에 이어 5월에는 노모의 할머니와 정신지체 어머니를 모시고 남동생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서도 맑고 밝게 생활하고 있는 K모 학생(18세, 여)을 찾아 격려하고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울진경찰서 경무과 경장 이호걸 782-3882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5월 14일(금)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로 선임된 김재우씨(金在祐 만65세)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문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