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봄바람이살갗을 파고들면내 맘 나도 몰라
봄꽃 향기산천에 가득하면내 맘 나도 몰라
설렘과 그리움이 교차하는봄이 오면내 맘 나도 몰라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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