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삶의 소용돌이에서필사적으로 살아남았는데내 사전에황혼은 없을 줄 알았는데서산 넘어가는 내 청춘너의 꼬리를 잡고몸부림치는 내가애처롭고 또 애처롭다.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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