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봄이 옵니다.방에 있어도 봄이 오고밖에 나가도 봄이 옵니다.겨울 외투 속으로 봄이 옵니다.
내 맘속엔 버얼써수많은 꽃이 피었습니다.봄꽃, 봄바람, 봄 향기가마냥 그리워집니다.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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