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부교육감 장우삼)은 2022년 진로교육지원단 반딧불 교사 67명의 위촉식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단은 단위학교의 진로 교육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초·중·고 교사 지원단으로 ▲진로 교육 사업 운영 지원 ▲진로 교육 자료 제작 ▲진로 교육 컨설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인천 진로체험처에서 이뤄지는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학생 대상 창업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원단을 통해 효율적인 진로 교육 운영에 필요한 지원 인력을 확보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요구하는 진로 교육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