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미국 대선과 관련해 "한미 동맹은 굳건하지만 미·중 경쟁 하에서 여러가지 통상외교 등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미국 대선으로 금융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당장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정부는 대통령 정상외교 등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에서 우리 기업의 불이익이 최소화하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다"라고 강조했다.